행정안전부 자치행정과, 특화된 스포츠 콘텐츠 개발을 통한 지역스포츠산업 육성 필요_190620
스포츠산업의 영세성으로 인해 성장 가능성이 저해되고 있는 실정
박동완 대기자
2024-03-29 오후 7:32:36
□ 스포츠산업은 첨단기술과 융합으로 신시장을 창출하고 있는 상황

○ 전 세계 스포츠산업 시장은 최근 3년간 연평균 3.5% 성장*하여 약 1조3000억 달러 규모(‘17년, 한화 1,430조 원)로, 세계 자동차 판매수입 규모(‘17년, 약 1조4000억 달러)와 비슷한 상황

* 세계 스포츠 산업규모 : (’15년)1조 2,123억 달러 →(’16년)1조 2,747억 달러 →(’17년)1조 3000억 달러

○ 국내 스포츠산업 규모는 약 75조 원으로 최근 5년 간 매출액* 증가율은 연평균 약 3.6%로 성장하고 있으며 국내 스포츠산업 고용규모는 42만3000명으로 최근 5년간(’13년~’17년) 연평균 4.5% 성장하고 있는 추세

※ ’18년 한국노동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스포츠산업의 고용유발계수는 10.7명으로 전체 산업 8.5명 대비 높은 수준

* 매출액(억 원) : (’13년)64조9000→(’14년)66조4000→(’15년)68조6000→(’16년)72조6000 →(’17년)74조7000

** 종사자수 : (’13년)35만5000명→(’14년)37만3000명→(’15년)38만3000명→(’16년)39만8000명→(’17년)42만3000명

○ 가상‧증강현실, 3D 프린팅,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스포츠 분야의 접목으로 신시장 출현* 및 외연을 확장하고 있는 추세이며, 스포츠산업은 가상체험스포츠 등 여가성 콘텐츠 외에도 의료, 미디어 등 연관 분야와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이 창출**될 전망

* ’16년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에 따르면 국내 가상체험 스포츠시장은 스크린 골프(’17년 매출 1조200억 원)를 시작으로 스크린야구, 승마 등 종목 확장에 따라 지속적으로 성장할 전망

** (예시) 세계 피트니스 어플리케이션 시장 규모는 오는 ’23년까지 연평균 23% 성장하여 20억 달러 규모 성장 예상 (’18년, Market Research Future)

○ 최근 급변하고 있는 스포츠산업 시장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규모적인 확장뿐만 아니라 내실 있는 산업 성장 체계 구축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여론

□ 스포츠산업의 영세성으로 인해 성장 가능성이 저해되고 있는 실정

○ 스포츠산업의 양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개별 기업의 영세성으로 민간투자가 저조하여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저해하고 있다는 지적

* ’18년 스포츠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스포츠기업 중 95.9%가 10인 미만의 기업이며, 99%가 매출액 100억원 미만 기업체

○ 글로벌 해외기업 등으로 인해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스포츠기업이 부족한 상황으로 내수중심의 산업구조를 탈피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

* ’18년 스포츠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스포츠산업 매출액 중 수출 비중은 ’15년 이래 2% 미만이고 ’17년 관세청에 따르면 스포츠용품의 경우 수입액(1조8천억원)이 수출액(4000억 원)을 크게 상회하여 무역적자 지속

□ 정부는 체계적인 스포츠산업 발전을 위한 계획을 마련

○ 정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유망한 스포츠산업의 성장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경제성장을 이끄는 스포츠산업 육성을 위한 ‘제3차 스포츠산업 중장기 발전 계획’을 지난 1월 발표

< 주요 내용 >

◇ 첨단기술 기반 시장 활성화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여 산업적 활용을 도모하고 국민 운동·체력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스마트 헬스케어 등을 활용할 수 있는 운동능력·신체 표준 지표를 개발할 계획

○ 관람스포츠 서비스를 혁신하기 위해 프로스포츠 스마트폰을 통해 다시점 영상, 증강현실(AR)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상호작용할 수 있는 앱개발을 지원할 예정

◇ 스포츠기업 체계적 육성
지역 스포츠 창업 기업을 밀착 지원하기 위해 지역창업지원센터를 권역별로 확대·운영하고 좋은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으나 자본이 부족한 창업기업을 위해 ’19년부터 새롭게 R&D 자금을 지원할 계획

○ 스포츠기업의 주요한 자금 조달 방안인 스포츠산업 융자(’19년 320억원)와 스포츠산업 펀드(현재 기준 누적액 1,015억원) 등 금융 지원 예산을 단계적으로 확충해 스포츠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할 계획

◇ 스포츠산업 균형 발전
지역스포츠산업 육성을 위해 기초자치단체 2개 이상이 참여하는 스포츠 관광 연합체(컨소시엄)에 대해 공모사업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 소재 경기장에서 계절의 영향 없이 전지훈련을 할 수 있는 시설(에어돔) 설치를 지원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

○ 기초지자체를 연고지로 선정한 프로 2군 구단에는 주최단체지원금 배분을 위한 구단 성과평가시 가점을 부여하고 프로스포츠 연맹이 주최하는 종목별 컵 대회를 유치하는 지역에는 지역사업 공모시 가점을 부여할 계획

◇ 스포츠산업 일자리 창출
스포츠 사회적 경제 기업 전담 창업지원센터를 신설해 기업 설립과 운영에 관한 상담, 수익 모델 개발을 지원하고, 전문 경영 능력을 갖춘 사회적 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공공체육시설 민간 위탁 운영을 확대하기 위한 제도 개선도 병행할 예정

○ 기존의 단발성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고도로 전문화된 인력을 육성할 계획

◇ 스포츠산업 진흥기반 확립
스포츠산업을 국가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스포츠산업진흥원’ 설립을 추진하고 지역 스포츠산업 진흥조직인 ‘지역거점 센터’ 추가 지정(3개소)을 통해 지역 스포츠기업 육성을 도모할 계획

□ 지자체는 스포츠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창출 노력

○ 지자체는 스포츠산업 기반 조성과 지역 중소 및 스타트업 기업 육성으로 새로운 지역 경제를 창출하기 위하여 노력

< 주요 내용 >

◇ 부산 기장군
’19년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 건립’과 더불어 야구도시의 이미지 구축을 위해 ‘야구 테마 스포츠관광 클러스터 조성’을 진행할 예정

※  ‘기장 현대차드림볼파크’와 ‘월드컵빌리지(리틀야구장)’를 활용하여 야구와 관련된 다양한 체류형 스포츠관광 사업을 운영해 郡의 관광효과를 극대화할 예정

◇ 대구시
’20년 말까지 지역에 특화된 스포츠관련 기업창업 인큐베이팅 공간 제공, 연구개발지원 등을 위한 ‘스포츠 융·복합 산업지원센터’를 건립할 예정

◇ 대전시
관내 스포츠 융·복합 기업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교류의 장을 마련해 비즈니스 창출을 도모하기 위한 ‘2019 대전 첨단스포츠산업 페스티벌’을 지난 4월 개최

※ (주요행사) △스포츠융복합 기업 20개사가 참여하는 채용박람회 진행 △대전스포츠 융·복합 기업 50개사가 전시관을 운영하여 바이어,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제품홍보 및 체험 기회제공 △한국 스포츠산업의 동향, 연구개발 사례 발표 등

◇ 경기 고양시
스포츠이벤트 개최 및 관련 상품 판매 등 스포츠의 산업적 역할이 지역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스포츠브랜드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관내 13개 업체 총 55개 상품을 고양체육관에 위치한 ‘고양시 스포츠브랜드 상품관’에서 오는 6.24일부터 전시·판매할 예정

※ ’17년 市는 엘리트체육와 생활체육을 하나로 묶는 스포츠브랜드 ‘SC(Sporting Club) 고양’을 런칭하고, 캐릭터는 고양시 ‘고양고양이’의 의인화 버전으로 개발

◇ 경북 의성군
’18년 동계올림픽의 컬링 열풍을 이어가고 컬링으로 의성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 컬링전문 인력육성 △ 컬링테마 여행개발 △ 컬링 콘텐츠 공모전 △ 국내외 컬링대회 개최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컬링테마스포츠 관광타운’을 조성할 예정

□ 특화된 스포츠 콘텐츠 개발을 통한 지역스포츠산업 육성 필요

○ 전문가들은 스포츠기업의 창업지원부터 중견 선도기업까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 마련을 위해 정책자금 지원, 융자, 펀드 투자 등 기업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하여야 한다고 주장

※ 스포츠서비스업(스포츠관련 정보, 교육, 여행업 등)은 최근 빠른 성장세(’15~’17년, 연간 성장률 8.2%)를 보이고, 고용 유발 효과도 타 업종 대비 높아* 전략적으로 육성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

* ’18년 한국노동연구원에 따르면 분야별로 스포츠서비스업 12.2명, 스포츠용품업 9.3명, 스포츠시설업 10.2명의 고용을 유발

○ 지역의 특화된 스포츠 콘텐츠 발굴 등 차별화된 스포츠 산업분야를 개발하여 스포츠도시 이미지 구축을 통해 방문객 증가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기반의 스포츠산업 지속가능성을 제고하여야 한다고 제언

※ 김천시, 문경시, 양구군 등의 지자체는 특정 스포츠의 프로구단이 형성되지 않았으나, 종합적인 스포츠타운을 조성하여 매년 많은 경기를 유치하고 운동선수들에게 다양한 편익을 제공함으로써 훈련장의 활용과 숙박, 식음료, 관광분야 등의 수익을 창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 ’15년 방문객 1인당 지출 : 김천시(25만 원/인), 문경시(33만 원/인), 양구군(7.5만 원/인)

○ 일각에서는 스포츠분야는 청소년, 노인 대상 스포츠 강습 서비스 제공, 공공체육시설 관리·운영 등 사회적 경제 개념 적용이 적합한 분야로 스포츠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유도하여 새로운 사회적 일자리 공급 체계를 마련하여야 한다고 강조

□ 서울(디지털 문맹 해소를 위한 ‘성인 문해교육 활성화 종합계획’ 수립)

○ 서울시가 읽고 쓰기가 안 되는 전통적 개념의 비문해는 물론 스마트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디지털 문맹’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성인 문해교육 활성화 4개년 계획’(‘19〜‘22)을 지난 6.19일 발표

※ ’22년까지 비문해자 비율을 7.8%→6.6%로 낮추고 총 10만여 명이 문해교육을 받는 것을 목표로 4대 분야 17개 세부과제를 추진할 예정

< 주요 내용 >

◇ 생활밀착형 문해교육 확산
△앱 활용 KTX‧고속버스 예매, 카카오택시 이용, 모바일 뱅킹 및 식당에서 무인기기를 활용한 음식 주문법 등 디지털 생활문해교육을 위한 디지털 문해학습장 신설(’19년1개소→’22년26개소)하여 교육 실시 △지하철 이용하기, 주민참여방법 익히기, 서울 궁궐 소개 등 서울생활 밀착형 문해교육 추진 △다문화, 북한이탈주민 등 대상 특화 문해교실 운영(’20년10개소→’22년30개소)

◇ 안정적인 문해교육 환경 조성
총 306개 공공‧민간 문해교육기관을 연결하는 문해교육 네트워크(1센터 4개 권역별 거점기관) 구축(’22년) 및 강사 양성과정 확대

◇ 문해교육 중요성 인식 확산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을 위해 오는 12월까지 문해교육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온라인 통합관리시스템을 ’20년까지 구축‧운영

◇ 문해교육 활성화 기반 구축
오는 9월 ‘문해의 달’ 행사와 병행해 ‘(가칭)서울 문해교육 선언문’을 제정‧선포하고, ‘서울시 문해교육지원에 관한 조례’를 연내 제정토록 추진

○ 市 관계자는 “첨단화된 대도시 특성과 디지털 시대변화를 반영한 문해교육을 통해 실생활에서 누구도 불편이 없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

□ 충남(‘더 행복한 충남경제발전전략 실행계획’ 마련)

○ 충남도가 앞으로 10년간 충남 경제의 로드맵인 ‘더 행복한 충남경제발전전략 실행계획’을 수립하여 ’19년부터 ’30년까지 5대 목표 91개 세부과제를 추진할 계획(6.17일 발표)

< 주요 내용 >

◇ 혁신과 균형성장
△권역별로 자동차, 디스플레이 등 기존 주력산업을 고도화하고 수소, 바이오와 같은 신성장 동력 창출을 추진 △4차 산업혁명 기반의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한 플랫폼 및 네트워크 구축 등(29개 과제)

◇ 참여와 창출
△공유경제, 사회적경제 등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공동체경제 육성 △청년일자리 창출 기반조성 및 일하기 좋은근로여건을 조성하는 등 14개 과제 추진

◇ 순환과 자립
△영업이익 현지화 농축산제품 블록체인 유통시스템 구축 등 선순환 경제 생태계를 조성 △지역의 특색을 살린 향토‧문화‧관광산업을 육성하고 문화‧의료‧교육 분야 생활SOC 확충 등 지속가능한 자립성장 기반을 구축(24개 과제)

◇ 포용과 상생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중소기업 육성 지원 플랫폼을 구축 △상생경제를 도모하기 위해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노동시장 불평등과 취약계층의 소득 불균형 완화를 추진(11개 과제)

◇ 개방과 협력
△환황해권 고속도로와 철도망을 구축하는 등 산업‧물류 인프라 조성 △내포신도시 정주‧산업 물류기능을 강화하고 중국과 국제교류‧협력을 지속 확대 △아산만권 아시아 투자산업지역 지정 등 환황해 광역경제벨트 거점 조성(13개 과제)

○ 道 관계자는 “좋은 일자리가 넘쳐나는 선순환 경제발전과 양극화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년 추진실적을 점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

□ 전남(혁신인재 1만명 육성을 위한 ‘새천년 인재육성 비전’ 선포)

○ 전남도가 혁신인재 1만 명을 육성하기 위한 비전으로 ‘혁신인재가 이끄는 으뜸 전남’을 지난 6.18일 선포하고, 9개 중점추진과제로 구성된 ‘새천년 인재육성 프로젝트’를 ’22년까지 추진할 계획

< 주요 내용 >

◇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인재 ‘청소년’
△다양한 분야의 영재 100인을 발굴하여 교육비, 국‧내외 연수비 등 맞춤형 재능 개발비를 지원하는 ‘전남 스타 100인 육성’ 추진 △다양한 경험을 위한 ‘청소년 스텝 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도올 김용옥 인재학당 운영, 학교 밖 청소년 자립 지원, 전남을 빛낸 인물과 멘토링 등 추진 △다양한 문화를 습득하고 높은 꿈을 지원하는 ‘청소년 글로벌 캠프’ 운영

◇ 도전과 열정을 지닌 예비리더 ‘청년’
△청년의 꿈과 도전에 대한 프로젝트를 공모하여 도전을 지원하는 ‘꿈을 현실로, 청년 무한도전 프로젝트’ 추진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어갈 예비 리더 육성을 위해 도내 대학 재학생 대상(200명) ‘대학생 비전 캠프’ 운영(연 4회 2주) △공공기관 취업교육과정 운영, 산학협력 취업패키지 및 해외인턴 지원 확대 등 ‘글로컬(글로벌+로컬) 산업인재’ 육성

◇ 지역을 혁신하고 활력을 불어넣을 ‘도민’
△지역에 대한 이해를 통해 자긍심을 함양하고 지역 혁신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도민, 사회단체, 기업 대상 ‘전남 혁신 리더스 아카데미’ 운영(3회) △공예, 음식 등 분야별로 따로 운용중인 명인‧명장제도를 통합하여 37개 분야 97개 직종 대상 ‘전남 명인‧명장’제도 운영 △ 30여개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도민행복대학’ 개설

○ 道 관계자는 “인재육성은 사회의 기틀을 세우는 일이므로 인재육성정책과 지역 발전정책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강조

□ 경남(지역산업 육성을 위한 ‘항노화산업 협력 플랫품’ 구축)

○ 경남도가 항노화산업을 육성하고 산‧학‧연‧관 간 자원 공유를 통한 기술집약과 기업문제 해결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경남 항노화산업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여 6.19일부터 본격 운영

※ 항노화산업 관련 기업은 연구장비 대여, R&D사업 컨설팅 등 전문적인 지원이 필요하지만 기관별 전문인력, 기술, 장비 현황 및 지원절차 파악에 어려움이 있어 산‧학‧연‧관 간 온‧오프라인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여 대학‧연구기관 자원과 연계 지원

< 주요 내용 >

◇ 온라인 플랫폼 운영
SNS(네이버 밴드)를 활용한 전국 최초 산‧학‧연‧관 온라인 소통시스템을 구축하여 200여개의 기관과 기업이 상호소통하고 실시간 질의‧답변과 기업과 기관 간 신속한 연계를 지원하고 지원기업의 사후관리를 추진

◇ 자원관리 DB 구축
△기관별 현황, 기술, 인력, 장비 등을 DB 표준화하여 통합 전산시스템을 구축 △장비 공동활용을 위해 기업에 연구개발 장비 사용 수수료(60%)를 지원하고, 대학‧연구기관에 지원 장비 가동률에 따른 검사‧교정비 지원

◇ ‘항노화산업육성발전심의위원회’ 운영
산‧학‧연‧관 전문가로 구성(위원장 : 행정부지사)하여 항노화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관련 기업 지원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등 항노화산업의 로드맵을 마련

○ 道 관계자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손쉽고 빠르게 제공하여 경남도가 항노화산업 메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
저작권자 © 파랑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관련 기사
Digest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