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자치행정과, 코로나19의 국내 지역경제 영향과 시사점_210705-210709_2
지역별 경제충격에 큰 영향을 미친 요인은 지역의 산업구조
박동완 대기자
2024-04-17 오후 5:50:15
□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는 지역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상황

◇ 산업연구원, ‘산업경제이슈 제114호’('21.6.29.) 참고

○ 산업연구원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의 지역별 영향을 살펴보기 위해 '21년 1분기까지 발표된 자료를 통해 간접적으로 GRDP*(지역내 총생산) 영향을 추정

※ GRDP 통계는 아직 '19년 자료까지만 공표됐으므로, '21.1분기에 공개된 일부산업(광공업, 서비스업) 생산지수를 이용하여 간접적으로 지역경제 변화 추정

* GRDP(Gross Regional Domestic Product), 각 시도내에서 경제활동별로 얼마만큼의 부가가치가 발생되었는가를 나타내는 경제지표(지역별 GDP)

○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경기침체는 국내 지역경제에 제주, 인천, 울산 순으로 큰 충격을 미친 것으로 추정

○ 제주는 GRDP 성장률이 약 9%p 감소하는 영향을 받아 충격의 규모가 전국 GDP 성장률 하락 폭의 약 2.5배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상대적으로 서울이나 경기지역은 영향이 작은 편


▲ 코로나19가 지역별 GRDP 성장률에 미친 영향 (단위:%p)


◇ 전문가들은 이는 과거 IMF외환위기('97년)나 세계 금융위기('08년) 당시 경제적 충격의 지역별 분포와 크게 다르다고 설명

○ 과거 경제위기 시에도 서울지역의 충격이 상대적으로 작은 점은 비슷하지만, 과거 위기에서 제주는 충격이 가장 작은 지역에 속했으나 이번에는 가장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남

○ 또한 외환위기에서는 경남, 세계 금융위기에서는 부산이 가장 큰 타격을 받은 반면, 이번 위기에서 부산이나 경남은 충격이 상대적으로 작은 편


▲ 외환위기 시 지역별 경제적 충격 (단위:%p)


▲ 세계 금융위기 시 지역별 경제적 충격 (단위:%p)


□ 지역별 경제충격에 큰 영향을 미친 요인은 지역의 산업구조

○ 코로나19 위기로 인한 지역별 경제적 충격을 결정하는 요인으로 지역별 발병률을 생각하기 쉬우나 실제로는 두 지표간 상관관계는 매우 낮은 수준으로 나타남

※ 경제적 충격이 가장 큰 제주는 인구당 발병률이 전국 평균보다 훨씬 낮고, 인구당 발병률이 두 번째로 높은 서울은 경제적 영향이 비교적 작은 편

○ 반면 이번 코로나19 위기에서 집중적인 타격을 받은 업종의 비중이 높은 지역일수록 대체로 큰 경제적 충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나서, 각 지역의 산업구조 차이가 경제적 충격 분포를 결정하는 요인일 가능성이 높음을 보여줌

○ 대표적인 대면형 서비스 업종인 음식숙박, 문화서비스, 운수업은 이번 위기에서 가장 타격을 받은 부문들이고, 이들 업종의 비중이 높은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는 지역의 경제가 상대적으로 더 부진

※ 제주는 음식숙박업 비중(6.6%)이 자치단체 중 가장 높고 운수업과 문화서비스업의 비중도 높은 편이며, 인천은 운수업 비중(10.9%)이 다른 지역과 현격한 차이로 가장 높음




▲ 코로나19가 산업별 생산에 미친 영향 (단위:%p)

○ 주요 대면 산업의 지역별 GRDP내 비중 ('19년 기준) (단위:%p)
  음식숙박  문화서비스  운수  소계 
서울  3.1 3.3 2.6 8.9
부산  3.5 3.5 6.8 13.8
대구  3.1 3.8 3.6 10.4
인천  2.8 3.5 10.9 17.2
광주  2.8 3.9 3 9.7
대전  2.9 3.6 2.5 9
울산  1.6 1.8 2.5 5.9
세종  1.6 1.9 1.1 4.6
경기  2.2 3 2.6 7.8
강원  4.4 5 3.8 13.1
충북  2 3 2.4 7.4
충남  1.8 2 2.1 5.9
전북  2.6 3.6 2.9 9.1
전남  2 2.7 4.1 8.8
경북  2 2.8 2.5 7.3
경남  2.4 2.9 2.7 8.1
제주  6.6 4.7 4.7 16


□ 경제적 충격이 큰 지역은 회복속도 역시 상대적으로 부진

◇ '21년 1분기 자료를 토대로 코로나19 위기로부터의 회복 추이를 살펴보면 이 역시 지역별로 큰 차이를 보임

○ 서울, 경기지역은 이미 위기 이전 추세를 상회하는 경기 회복을 보이는 반면, 제주, 충남, 인천, 강원 등은 아직도 위기 전 추세에 상당 수준 못 미치는 부진이 지속 중이며,

○ 이번 위기의 충격을 가장 크게 받았던 제주는 '21년 1분기에도 GRDP 추정치가 이전 추세에 7%p 이상 못 미치는 부진한 상황

※ 업종별로는 광공업의 회복은 빠른 반면 서비스업은 상대적으로 회복이 느린편


▲ 지역별 GRDP 회복세 비교 ('21.1분기) (단위:%p)


□ 지역별 경제적 충격에 대한 지원 방안 필요

◇ 전문가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별 경제적 충격의 정도와 회복 속도에 차이가 크고 주요 피해지역이 대부분 비수도권이라는 점에서 지역 간 경제 불균형을 심화시킬 가능성을 우려

○ 따라서 지역별 경기회복 추이를 모니터링하여 회복속도의 격차가 지속된다면 불균형을 완화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

◇ 정책 대응은 주요 피해업종 지원에 초점을 맞추는 방식, 혹은 이와 별도로 주요 피해지역을 직접 지원하는 방식의 두 가지로 접근할 수 있을 것이며,

○ 주요 피해지역은 이번 위기의 주요 피해업종의 비중이 높은 산업구조적 특징을 보인다는 점에서, 피해업종에 초점을 맞춘 지원을 통해 피해지역의 경기회복도 간접적으로 지원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제언

○ 다만 지역 간 회복속도 격차가 매우 크거나 장기화될 가능성이 예상되는 경우에는 피해지역에 대한 직접적 지원도 필요하다고 강조 

□ 전 국 (지방의회 30주년 기념 자치단체별 우수조례 선정)

◇ 지방의회 재출범 30주년을 맞아, 시·도 의회는 다양한 조례에 담긴 지난 30년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자치분권 2.0시대의 의회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주민의 삶을 바꾼 조례’를 선정·발표 
구 분  주요 내용 
서 울  󰋻 단독으로 의미가 깊은단독조례 10과 시민이 체감하는 일자리, 주거, 청년 등 각 분야별 조례를 그룹별로 묶어 의미가 커진그룹 조례군 20(142)’으로 나누어 조례 30선을 선정 
- ‘단독조례는 △시민참여(광장, 학생인권,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혁신학교), △보행친화도시(자전거, 시내버스, 교통약자), △기후변화(미세먼지), △보편복지(친환경급식, 온마을돌봄) 등으로 구성 
※ 단독조례 중 시민이 뽑은 최고의 조례는 1무상급식 지원의 근거가 된친환경급식 등 지원에 관한 조례, 2위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 3「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4「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따릉이조례) 
광 주  󰋻 주거, 복지, 환경, 교통, 교육 등 분야별 상임위원회에서 조례를 추천받아 교수·언론인 등 8명으로 구성된 기획자문단이 창의성, 효과성, 합법성 등을 고려하여 ‘광주시민의 삶을 바꾼 조례 20선’선정 
- △은둔형외톨이가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써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이바지한 「은둔형외툴이 지원조례」, △공용차량을 주말 등에 사회적 약자에게 무상대여할 수 있는 「공유차량 공유 조례」, △노동자들의 적절한 생활임금 기준을 정한 「생활임금 조례」 등이 선정 
세 종  󰋻 市 의회가 출범한 ’12.7월 이후 조례를 중심으로시민의 삶을 바꾼 조례 10선’을 선정 
- △「로컬푸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공동육아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지역농산물 공공급 지원에 관한 조례」,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등도농복합도시, 아동친화도시 등 市만의 특성을 살려 발전시킨 조례를 비롯해 대중교통과 생활안전 등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조례 등이 포함 
충 남  󰋻 지방자치 발전 기여, 시대상 반영, 전국 최초 등 창의성, 예산절감 효과 등을 고려하여도민과의 아름다운 동행 조례 30선’을 선정 
- 대표적으로 △석탄화력발전소에서 배출되는 유해물질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석탄화력발전소 주변지역 영아 가정에 대한 공기청정기 보급 조례」, 전국에서 처음으로 공공장소·행사서 친일 상징물 전시·판매를 제한한 「친일 관련 상징물 공공사용 제한 조례」 등이 포함 
제 주  󰋻 독창성, 도민사회 파급력, 상위법령에 따른 적법성 등 완성도, 지속성 등을 고려하여 ‘도민의 삶을 바꾼 조례 50선’선정 
- △제주만의 독특한 지형인 곶자왈 지역의 난개발을 막고 효과적으로 보전하기 위한 「곶자왈 보전 및 관리 조례」, △지하수가 지표면 밖으로 자연적으로 솟아나는 물인 용천수의 체계적인 보호를 위한 「용천수 활용 및 보전에 관한 조례」, △항목유적지·이재수의 난·제주4.3 한국전쟁 등 제주의 다양한 역사적 아픔을 잊지 않고 미래의 교육으로 삼기 위한 「제주특별자치도 다크투어리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등이 포함 


□ 경 기 (범죄 피해자 상담·지원 데이터 구축, 정책개발 활용)

◇ 경기도는 ‘지역사회 피해자 상담 및 지원 데이터’를 구축하여 성폭력·폭행·학대 등 범죄 피해자 지원 연구와 사업 정책·개발 등에 활용할 계획

※ 道는 행안부에서 공공데이터 구축·활용이 필요한 수요기관과 데이터 보유기관(기업, 민간단체 등)을 연결해 정책개발·집행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에 선정

○ 道는 흩어져 있던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 및 각 지부의 지역사회 범죄 피해자 상담자료 약 5천여 건을 디지털화해 道 공공데이터 개방포털인 ‘경기데이터드림’에 올해 12월말 공개할 예정

◇ 道는 공개될 데이터에 피해 형태, 지원 의뢰 내용, 피해 발생 연·월 등이 포함돼 있어 이를 활용해 범죄 피해자에게 필요한 지원 방안 등을 쉽게 연계할 수 있고 상담의 연속성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단, 범죄 피해자의 인적사항 등 민감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개인정보 비식별화 처리를 통해 안전하게 구축함으로써 피해자의 2차 피해를 방지

○ 구축된 데이터는 ‘코바피해자포럼*’ 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학술포럼 및 세미나 연구자료, 법무부의 피해자 지원 정책자료 등으로 활용될 예정

* 피해자 관련 학문적·실무적 조사·연구를 통한 한국피해자 보호·지원 정책 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민간단체(’15.3월 설립)

○ 道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활용가치가 높은 민간단체의 공익데이터를 발굴·개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 

□ 코로나19 관련 (울산, 인공지능(AI) 아동정서돌봄시스템 확대 운영)

◇ 울산시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지난해부터 시범운영 중인 ‘인공지능(AI) 아동정서돌봄시스템*’ 사업을 확대 추진

*스마트폰과 인공지능을 활용해 유아 그림 관찰과 부모 양육스트레스 검사 실시로 아동의 현재 상황과 부모 스트레스의 연관 관계를 도출

※ 가정에서의 아동학대 발생 사례는 3,883건(79.5%)을 차지(’19년 복지부)

○ 市는 어린이집뿐만 아니라, 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오는 12월까지 만 3~5세 영유아 및 주양육자를 대상으로 유아 그림 관찰과 부모 양육스트레스 자가 테스트를 제공하고 도움이 필요한 경우 검사·치료 등을 지원할 계획

○ 市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 가정 내 돌봄 시간이 길어지고 양육 스트레스도 높아지고 있다”며 “시스템이 긍정적인 가정·보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강조

□ 인 천 (주민합의 상생 모델, ‘인천연료전지 발전소’ 준공)

◇ 인천시, 동구청, 주민측 비대위, 사업자 간 소통을 통해 합의점을 찾아 추진했던 인천시 동구 인천연료전지 발전소*가 7. 2일 준공

*연료전지 발전소는 수소와 산소의 화학반응을 이용해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친환경 분산형 발전소

○ 발전소의 시설용량 39.6MW로 연간 8.7만여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과 약 2.6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열을 생산하여 인천 동구 등 주변 대규모 주거지에 공급할 계획

◇ 발전소는 건설과정에서 안전성 등의 우려로 주민 반대*가 있었으나, 정부·지자체의 적극적인 중재를 통해 원만히 합의되어 준공

* ’18.12월 인천 동구청의 건축허가를 취득하였으나 인근 주민의 반대로 ’19.1월부터 약 10여개월 간 건설이 중단되었음

○ 市·區·주민대표·사업자 간 4자 민간협의체를 구성하고, 산업부 주관 주민 설명회 개최 등 주민과의 지속적인 대화 노력 끝에 ’19.11월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 내고 공사를 재개

○ 또한, 기초단위 지자체(인천 동구 등 6개 구) 간 합의를 통해 발전소 주변지역지원금을 각 기초지자체에 배분하지 않고, 해당 발전소 소재지 인근 기초 지자체(인천 동구)에 일괄 지원하여 발전소 건설 시 인근 지역에 대한 경제적 지원 효과를 극대화하는 성과를 거둠

◇ 한편, 정부는 “수소경제 로드맵”에 따라 수소경제 달성의 중요한 축인 연료전지 보급 확대를 지속 추진

○ 특히, 「수소법」 개정을 통해 ‘청정수소 인증제’ 및 ‘청정수소 발전 의무화 제도’ 도입 등을 선제적으로 도입함으로써 연료전지의 친환경성을 더욱 강화하여 시장 확대를 추진할 계획 

□ 기 타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한 자치단체 간 협력)

◇ 자치단체들은 서로 협력하여 지역의 자연·문화 등 관광 자원을 함께 발굴·연계해 지역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
구 분 
주요 내용 
하동·구례·곡성·광양 
󰋻 섬진강권 기초자체단체인 하동·구례·곡성군과 광양시는 「섬진강권 통합관광벨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체결 
󰋻 4개 시·군은 각지역별 특색있는 관광자원을 연계하고 e모빌리티스테이션, 5G공공와이파이망 등을 구축해 4개 지자체를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하는 가칭섬진강 통합패스를 구축하고, 국내 대표적 봄꽃축제인 하동 벚꽃축제, 광양 매화축제, 구례 산수유축제, 곡성 장미축제와 주요 관광지를 연계하여섬진강권을 하나의 브랜드로 발전시켜 체류형 관광거점을 조성등을 추진할 계획 
강원 철원·경기 연천 
󰋻 강원도와 경기도의 대표 접격지역인 두 자치단체는 ‘접경지역 관광활성화 및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 협약에 따라 상호연계해 관광을 활성화하고 각종 관광 정보 교환과 대표축제 참여, 홍보 등에 적극 협력하고 두 기관의 협력으로 올해 준공 예정인 한탄강 주상절리길의 연계 프로그램 개발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 
후백제문화권 지방정부협의회 
󰋻 전북 전주시를 포함한 7개 시·군*은 후삼국 시대 주역이었던 후백제의 역사문화를 규명하고 이를 관광 자원화하기 위해 지방정부 협의회를 구성할 계획 
(전북 전주시, 완주·장수·진안군, 경북 상주·문경시, 충남 논산시) 
󰋻 7개 시·군은 후백제 역사문화 발굴조사와 학술연구, 홍보활동 등에 협력하고, 관광 활성화 사업도 함께 발굴 
낙동강 문화권 연계 광역관광 네트워크 
󰋻 경북도는 낙동강 문화권을 연계하고 자치단체끼리 협력하는 광역관광 사업을 추진 
(대구·경북·경남) 
- 낙동강 유역 22개 시·군을 낙동문화권으로 설정하고 ‘지속 가능한 에코-스마트 관광 네트워크 구축’을 비전으로 삼음 
 
󰋻 △앱(App)으로 각종 교통서비스를 연결하는 관광형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개발, △빅데이터 기반 관광수요 예측 및 관리시스템 구축 등 관광산업의 DNA(Data Network AI) 생태계를 강화하고 △3대문화권 사업 활성화 지원, △지역 빈집 활용 관광 공유 숙박시설 조성 등 인프라 구축 비용을 최소화하는 관광 재생 모델로 개발할 방침 
밀양·의령·함안·창녕 
󰋻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4개 시·군은 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체결 
󰋻 △공동마케팅, △주요 관광시설의 공동할인 정책 추진, △공모사업의 상호 협력 가능 분야 공동 발굴, 4개 시·군 주민에 대해서는 주요 유료 관광시설 입장료 등에 해당 지역민과 동일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 
대전 대덕구·충남 공주시 
󰋻 대전 대덕구와 공주시는 백제문화권 인접 도시간 상호발전을 위해 「백제문화권 공동 사업」을 추진 
󰋻 민관 교류 활성화, 지역화폐 활성화 상호 협력, 공정생태관광프로그램 운영, 도농 푸드플랜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협력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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