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국제통화기금, 2020년 모바일 화폐 거래 가치가 국내총생산의 9.72%로 증가
김백건 기자
2021-11-07
국제통화기금(IMF)의 금융접근성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나이지리아 모바일 뱅킹에서의 모바일 화폐 거래 가치는 국내총생산(GDP)의 9.72%로 증가했다.

모바일 화폐 거래 가치가 2019년 GDP의 3.04%인 N4조1800억나이라에서 2020년 GDP의 9.72%인 16조100억나이라로 증가한 것이다. 이러한 수치는 283%의 성장을 나타낸다.

중국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디지털 금융 거래로 더 많은 사람들이 몰렸기 때문이다. 모바일 화폐 거래 가치가 증가함에 따라 1000km2당 총 환전소 수는 2019년 160.08개에서 2020년 141.81개로 줄어들었다.

2020년 나이지리아의 GDP는 164조7100억나이라(US$ 4323억달러) 였다. 2019년 나이지리아의 GDP는 137조5400억나이라(4481억달러) 였다.


▲국제통화기금(International Monetary Fund, IMF)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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