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쉰들러, 엠엑스쓰리디와 공동으로 3D 프린팅을 활용해 엘리베이터 설계
스위스 엘리베이터 제조업체인 쉰들러(Schindler)에 따르면 엠엑스쓰리디(MX3D)와 공동으로 3D 프린팅을 활용해 엘리베이터를 설계했다.
엠엑스쓰리디는 네덜란드의 적층 제조 솔루션 제공업체이다. 특히 금속으로 대형 물체를 3D 프린팅할 수 있도록 로봇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업은 미학(aesthetics)과 토폴로지(topology) 최적화가 구현된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운전실 내부의 창의적인 디자인을 실현할 수 있고 엘리베이터 무게를 줄이는 재료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에너지 소비를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로 쉰들러는 1874년 이후 관련 사업을 시작했으며 매일 15억명의 승객을 운송하고 있다.
▲ 엠엑스쓰리디(MX3D)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엠엑스쓰리디는 네덜란드의 적층 제조 솔루션 제공업체이다. 특히 금속으로 대형 물체를 3D 프린팅할 수 있도록 로봇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업은 미학(aesthetics)과 토폴로지(topology) 최적화가 구현된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운전실 내부의 창의적인 디자인을 실현할 수 있고 엘리베이터 무게를 줄이는 재료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에너지 소비를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로 쉰들러는 1874년 이후 관련 사업을 시작했으며 매일 15억명의 승객을 운송하고 있다.
▲ 엠엑스쓰리디(MX3D)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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