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해양서비스업체 발리안즈(Vallianz), 올해 핵심사업 '용선'에 초점 맞춰 간소화
2016년 말을 기준으로 국내 해양유전사업은 전반적으로 둔화
노인환 기자
2017-01-09 오전 10:36:05
싱가포르 해양서비스업체 발리안즈(Vallianz)에 따르면 2017년 당사의 핵심사업을 '용선(vessel chartering)'에 초점을 맞춰 간소화할 계획이다.

기존 석유가스 부문 중 탐사, 선원관리 등의 서비스는 중단하고 선박임차에 집중해 현재 침체되는 해양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2016년 말을 기준으로 국내 해양유전사업은 전반적으로 둔화되고 있다. 당사의 고객들도 사업을 유지하기 어렵다 보니 서비스사업을 축소시키는 추세다.


▲발리안즈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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