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자치행정과, 2021년 분야별 주요 이슈_211222
소수 품귀, 차량용 반도체 부족 사태 등으로 ‘글로벌 공급망 훼손’이 29.8%로 1순위
□ 사회·경제·산업·국제 분야별 주요이슈 조사 결과
※ 전경련 설문조사 결과 기반
◇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에서 지난 17일 ‘2021 사회·경제 주요 키워드 설문조사*’의 결과를 발표
* 20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12.3∼13일 실시한 사회, 경제, 산업, 국제 4가지 분야에 대한 주요 키워드 설문조사
◇ 사회분야
1순위로 ‘코로나 확진자 급증(35.3%)’이 뽑혔고, 그 뒤로 ‘부동산 가격 폭등 및 관련 스캔들(LH직원 부동산 투기 등 /32.0%)’, ‘세금 부담 증가(건강보험료, 고용보험료, 종부세 등/ 13.8%)’ 순으로 나타남
※ 기타는 양당 대선 후보 선출(11.2%), 세대·젠더·계층 갈등 심화(7.0%) 등의 순임
◇ 경제분야
‘유가급등, 밥상물가 상승 등 인플레이션 확대·지속’이 1순위(26.3%)로, ‘국가부채 급증(전국민 재난지원금 논란 등)’이 2순위(23.9%), ‘청년실업 및 고용문제’를 3순위(22.9%)로 응답
※ 기타로는 ‘기준금리 인상 및 가계대출 제한’(16.7%), ‘가상화폐 급등과 폭락 반복’(9.2%) 등의 순으로 나타남
▲ (사회분야) 2021년 3대 이슈
▲ (경제분야) 2021년 3대 이슈
◇ 산업분야
최근 발생한 요소수 품귀, 차량용 반도체 부족 사태 등으로 ‘글로벌 공급망 훼손’이 29.8%로 1순위로 나타났으며,
○ 오징어게임 등 ‘한국 콘텐츠 글로벌 인기(29.2%)’, ‘2030년 한국 온실가스감축목표(NDC) 40% 상향 등 탄소중립 전환 가속화(19.9%)’의 순임
◇ 국제분야
‘코로나 변이 확산에 따른 글로벌 국경봉쇄 강화(39.5%)’를 1순위로 응답, ‘미중 전략경쟁 장기화, 글로벌 공급망 재편(25.5%)’과 ‘중국 헝다사태·공동부유(14.8%)’가 그 뒤를 이음
< (산업분야) 2021년 3대 이슈 >
< (국제분야) 2021년 3대 이슈 >
□ ’21년의 가장 중요한 이슈는 ‘코로나 확진자 급증’
◇ 4가지 분야를 망라한 종합순위에서 ‘코로나 확진자 급증’이 1순위(18.2%), ‘코로나 변이 확산에 따른 글로벌 국경봉쇄 강화(11.7%)’가 3순위로 나타나,
○ 코로나 관련의 1·3 순위가 29.9%로 압도적인 응답률을 기록
◇ ’21년 정부 정책 중 가장 아쉬운 분야로는 코로나 방역이 아닌 ‘부동산 가격 폭등 대응’이 1순위(37.1%)로 선택됨
< (종합순위) 2021년 주요 이슈 >
▲ 2021 정부 정책 중 아쉬운 분야
□ ’22년 주요이슈 전망 및 희망 정책
◇ ’22년에 국민이 전망하는 주요 이슈는 ’21년과 유사하게 나타났지만 ’21년과 달리 ‘대통령 선거에 따른 포퓰리즘 정책 가능성(23.4%)’이 2순위를 기록한 것이 주목할 점으로 꼽힘
※ 다음으로 ‘부동산시장 불안(20.0%)’, ‘한국사회 분열과 갈등 심화(11.8%)’, ‘청년실업 및 고용문제(10.6%)’ 등의 순으로 나타남
◇ ’22년 정부에 가장 바라는 정책으로는 ‘코로나 방역 및 단계적 일상회복 도모’가 1위(28.9%), ‘부동산 공급 확대 및 부동산 시장 안정화’가 2순위(21.0%)로 나타남
< 2022년 주요 이슈 전망 >
▲ ’22년 우선시해야 할 정책
□ 정책적 시사점
◇ 전문가들은 조사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국민들은 거대 담론보다는 코로나 확진급증, 부동산 폭등, 밥상물가 급등과 같은 먹고사는 문제를 ’21년과 ’22년의 핵심 키워드로 들고 있는 점을 지적
○ 정부와 지자체는 이와 같은 국민들의 기본적인 관심을 반영하여 피부에 와 닿는 실용적 정책을 펴는 데 더욱 노력해야 함을 강조
※ 전경련 설문조사 결과 기반
◇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에서 지난 17일 ‘2021 사회·경제 주요 키워드 설문조사*’의 결과를 발표
* 20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12.3∼13일 실시한 사회, 경제, 산업, 국제 4가지 분야에 대한 주요 키워드 설문조사
◇ 사회분야
1순위로 ‘코로나 확진자 급증(35.3%)’이 뽑혔고, 그 뒤로 ‘부동산 가격 폭등 및 관련 스캔들(LH직원 부동산 투기 등 /32.0%)’, ‘세금 부담 증가(건강보험료, 고용보험료, 종부세 등/ 13.8%)’ 순으로 나타남
※ 기타는 양당 대선 후보 선출(11.2%), 세대·젠더·계층 갈등 심화(7.0%) 등의 순임
◇ 경제분야
‘유가급등, 밥상물가 상승 등 인플레이션 확대·지속’이 1순위(26.3%)로, ‘국가부채 급증(전국민 재난지원금 논란 등)’이 2순위(23.9%), ‘청년실업 및 고용문제’를 3순위(22.9%)로 응답
※ 기타로는 ‘기준금리 인상 및 가계대출 제한’(16.7%), ‘가상화폐 급등과 폭락 반복’(9.2%) 등의 순으로 나타남
▲ (사회분야) 2021년 3대 이슈
▲ (경제분야) 2021년 3대 이슈
◇ 산업분야
최근 발생한 요소수 품귀, 차량용 반도체 부족 사태 등으로 ‘글로벌 공급망 훼손’이 29.8%로 1순위로 나타났으며,
○ 오징어게임 등 ‘한국 콘텐츠 글로벌 인기(29.2%)’, ‘2030년 한국 온실가스감축목표(NDC) 40% 상향 등 탄소중립 전환 가속화(19.9%)’의 순임
◇ 국제분야
‘코로나 변이 확산에 따른 글로벌 국경봉쇄 강화(39.5%)’를 1순위로 응답, ‘미중 전략경쟁 장기화, 글로벌 공급망 재편(25.5%)’과 ‘중국 헝다사태·공동부유(14.8%)’가 그 뒤를 이음
< (산업분야) 2021년 3대 이슈 >
순위 | 이슈 | 응답률(%) |
1 | 글로벌 공급망 훼손 | 29.8 |
2 | 한국 콘텐츠 글로벌 인기 | 29.2 |
3 | 탄소중립 전환 가속화 | 19.9 |
< (국제분야) 2021년 3대 이슈 >
순위 | 이슈 | 응답률(%) |
1 | 글로벌 국경봉쇄 강화 | 39.5 |
2 | 미중 전략경쟁 장기화 | 25.5 |
3 | 중국 헝다사태·공동부유 | 14.8 |
□ ’21년의 가장 중요한 이슈는 ‘코로나 확진자 급증’
◇ 4가지 분야를 망라한 종합순위에서 ‘코로나 확진자 급증’이 1순위(18.2%), ‘코로나 변이 확산에 따른 글로벌 국경봉쇄 강화(11.7%)’가 3순위로 나타나,
○ 코로나 관련의 1·3 순위가 29.9%로 압도적인 응답률을 기록
◇ ’21년 정부 정책 중 가장 아쉬운 분야로는 코로나 방역이 아닌 ‘부동산 가격 폭등 대응’이 1순위(37.1%)로 선택됨
< (종합순위) 2021년 주요 이슈 >
순위 | 이슈 | 응답률(%) |
1 | 코로나 확진자 급증 | 18.2 |
2 | 부동산 가격폭등 | 14 |
3 | 글로벌 국경봉쇄 강화 | 11.7 |
4 | 세금 부담 증가 | 6.2 |
5 | 국가부채 급증 | 5.5 |
6 | 청년실업 및 고용문제 | 5.5 |
7 | 인플레이션 확대 및 지속 | 5.4 |
▲ 2021 정부 정책 중 아쉬운 분야
□ ’22년 주요이슈 전망 및 희망 정책
◇ ’22년에 국민이 전망하는 주요 이슈는 ’21년과 유사하게 나타났지만 ’21년과 달리 ‘대통령 선거에 따른 포퓰리즘 정책 가능성(23.4%)’이 2순위를 기록한 것이 주목할 점으로 꼽힘
※ 다음으로 ‘부동산시장 불안(20.0%)’, ‘한국사회 분열과 갈등 심화(11.8%)’, ‘청년실업 및 고용문제(10.6%)’ 등의 순으로 나타남
◇ ’22년 정부에 가장 바라는 정책으로는 ‘코로나 방역 및 단계적 일상회복 도모’가 1위(28.9%), ‘부동산 공급 확대 및 부동산 시장 안정화’가 2순위(21.0%)로 나타남
< 2022년 주요 이슈 전망 >
순위 | 이슈 | 응답률(%) |
1 | 코로나 변이 확산 | 30.7 |
2 | 대선, 포퓰리즘 정책 가능성 | 23.4 |
3 | 부동산시장 불안 | 20 |
4 | 한국사회 분열, 갈등 심화 | 11.8 |
5 | 청년실업 및 고용문제 | 10.6 |
6 | 글로벌 공급망 훼손 | 3.1 |
7 | 기타(저출산문제 등) | 0.4 |
▲ ’22년 우선시해야 할 정책
□ 정책적 시사점
◇ 전문가들은 조사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국민들은 거대 담론보다는 코로나 확진급증, 부동산 폭등, 밥상물가 급등과 같은 먹고사는 문제를 ’21년과 ’22년의 핵심 키워드로 들고 있는 점을 지적
○ 정부와 지자체는 이와 같은 국민들의 기본적인 관심을 반영하여 피부에 와 닿는 실용적 정책을 펴는 데 더욱 노력해야 함을 강조
저작권자 © 파랑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