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를린공대, 창업지원센터 통해 창업인력양성사업과 기업지원 혁신 방안 연구(上)
대표적인 'Start-ups at the University'와 'Human Venture Program'이 세계적 창업가 양성
박동완 대기자
2009-07-09
베를린 공대 창업지원센터
Viardi Interactive GmbH
c/o Gruendungswerkatatt 
Technische Universität Berlin
Straße des 17. Juni 135, 10623 Berlin
Tel : +49 30 314-0
www.tu-berlin.de
 
독일 07월 09일 9:00 베를린


□ 기관방문 교육 내용


○ 졸업생의 창업지원 프로그램

산업체가 없어 새로 전략산업과 관련된 기업체를 유치하거나 창업을 지원해야 하는 지역에서 창업인력양성사업은 매우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일반적인 창업보육 프로그램에서 지원하지 못하는 전문적인 창업교육을 인력양성사업에서 지원해야 할 필요성이 매우 높은 것이다.

베를린공대를 방문하게 된 것은 창업과 관련된 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대학이기 때문이다. 베를린공대에는 졸업생들이 기술기반 회사를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있다.

대표적인 것이 'Start-ups at the University'와 'Human Venture Program'이다.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지역 네트워크에 속한 협력업체로부터 전문적인 도움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600명의 젊은 기업인들이 창업을 했으며 2만5000개의 새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들은 모교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기술개발 지원과 함께 고급인력을 공급받고 있다.

베를린공대는 민간법인을 설립해서 체계적으로 학생들의 창업을 돕고 있다. 창업지원프로그램의 하나인 'Start-ups at the University'라는 창업인력양성사업을 담당하는 '창업지원센터(Gruendungswerkatatt)'는 '비아르디 인터렉티브사(Viardi Interactive GmbH)'가 운영하고 있다. 창업지원센터의 목표그룹은 학생, 졸업자, 포스닥, 조교 등 베를린공대의 모든 학생과 연구원이다. 

○ 기업과 학생․연구원의 네트워킹 촉진

연수단이 회사가 입주한 베를린공대 건물의 창업지원센터에 도착한 시간은 오전 9시15분이다. 반갑게 인사를 하고 참가자 확인 서류에 사인을 한 다음 창업센터의 R&D책임자인 패트릭 이자르만(Patrick Isermann)의 브리핑이 이어졌다.

패트릭씨는 "독일 학생들도 대부분 대기업에 취직하기를 원하고 있지만, 산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독창적인 아이템을 가진 중소기업들이 많이 창업하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직접 창업하려는 학생들을 지원하는 일이 더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 홈페이지(gruendung.tu-berlin.de)에는 창업서비스 제공의 목표를 △창업분위기 조성 △대학의 모든 분야 지원 △직업의 대안으로 '기업창업' 현실화 △더 많은 창업 장려 △네트워크 구축과 동문기업 연계로 되어 있다.

"학생들에게 창업에 필요한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센터 설립의 가장 중요한 목적이다. 학생과 교수 사이의 대화를 통해 학생들이 원하는 사항을 파악하고 이에 맞춰 창업교육과 인큐베이터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네트워크이다. 패트릭씨는 이미 창업한 사람들과 대학에서 공부하는 학생들, 그리고 센터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 간의 네트워크는 혁신적인 기업의 창업과 인력양성을 위한 핵심적인 활동이라고 강조했다. 

○ 적성과 능력을 평가하는 방향설정 단계

이 회사는 창업의 전 단계에 걸쳐 체계적인 전략을 세우고 창업자들을 지원하고 있다. 첫 번째 '방향설정' 단계는 창업자의 잠재력을 확인한다. 두 번째 '컨설팅' 단계는 상담을 통해 창업 자문을 한다.

세 번째는 '창업아카데미' 단계로 창업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교육하는 것이 핵심이다. 네 번째는 '인큐베이터 제공'단계로 사무실 공간을 제공하고 창업준비 작업을 지원한다.

첫 번째, 방향설정 단계에서는 △온라인 분석틀 제공 △잠재력 분석 △순회 강연 △동문기업 특강 △창업기업목록 책자 제공 △순회전시회 △방향설정 워크숍 등을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창업 아이템을 선택하도록 돕는다.

오프라인의 교육 뿐만 아니라 방향설정을 위한 '온라인 분석틀'도 제공하고 있다. 홈페이지 (www.myfirstbusiness.de )에서는 재미있는 놀이 형식으로 자신의 적성과 경력테스트 및 자신에게 필요한 교육을 알아볼 수 있도록 해 놓았다. 게임을 통해 직접 창업과정을 간접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환경도 제공한다.


▲ 네트워킹의 시작은 정보제공이다. 창업한 선배기업을 안내하는 책자[출처=브레인파크]


'잠재력 분석'은 교수들이 학생과 상담을 통해 잠재적인 능력을 평가하고 분석하는 과정이다. '순회 강연'은 각 학과 전문분야의 교수들이 창업을 희망하는 학생을 상대로 강좌를 함으로써 적합 분야를 선택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동문기업 특강'은 베를린 공대를 졸업한 기업인들이 학교를 찾아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것이다. 창업자와 학생들의 네트워킹이 이뤄지는 동문기업 특강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이 이뤄지기도 한다.

패트릭씨는 '창업한 회사들이 베를린 공대 학생들을 고용한 실적이 조사된 것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선배 창업회사와 학생들의 네트워킹을 통해 취업과 연결되는 사례도 틀림없이 있다. 일종의 파트너쉽 형태로 실습도 하고 있고, 이 과정을 거쳐 정식직원으로 채용되기도 한다.

최근 한 워크숍에서 음향측정기계를 만들어낸 회사 사장이 교육을 했는데, 이를 계기로 음향전공을 하던 학생이 실습을 거쳐 취업이 되기도 했다." 

○ 창업기업의 제품 전시회 참관

'순회전시회'는 창업한 기업의 제품 전시회를 참관하는 코스이다. 회사에서는 '프로필 보여주기-TU Berlin의 창업자들'이라는 책자 2권을 제작, 예비창업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책자에는 베를린공대를 졸업하고 창업한 회사들의 전체 목록이 나와 있는데 앞으로 3권을 더 발간할 계획이라고 한다.

또한 창업회사들의 위치를 표시한 베를린 공대를 졸업한 기업들의 창업지도(www.gruendung.tu-berlin.de/319)를 제공, 예비창업자들이 언제든지 찾아가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순회전시회는 건물 유리벽에 창업을 한 사람들의 프로필을 게시하는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25개의 이동 가능한 전시물을 다양한 장소에 전시하고 있다. (www.gruendung.tu-berlin.de/295)


▲ 창업기업 순회전시회[출처=브레인파크]


'방향설정 워크숍'은 조교 연구원 등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연구원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이다. 워크숍을 통해 창업 아이템에 대한 설명과 안내를 해 준다. 박사과정 예비창업자들은 창업을 통해 어떤 상품을 개발하고 판매할 것인지 판단해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다.

연구결과를 어떻게 시장에서 제품으로 구현할지를 학습하는 워크숍은 방향설정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교육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 다음은 방향설정을 위한 워크숍 안내 팜플렛을 번역한 것이다. 

○ 워크숍 '생산 프로펠러'


▲ ‘생산 프로펠러’라는 제목의 워크숍 팜플렛 표지[출처=브레인파크]


△ 당신의 학문적 성취에 대한 다른 시각 

우리는 새로운 학문적 인식을 학자들의 서랍 안에서 낭비할 것이 아니라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과정을 거쳐 경제적으로 변환시키려고 합니다. 당신의 연구결과를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항상 손 안에 놓여 있는 것은 아닙니다. 창업지원센터가 여러분이 갖고 있는 지식의 시장 잠재성을 발견하고 평가하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1. 워크숍 내용

- 연구결과에 따른 시장 설정

- 창의적인 제품 아이디어와 서비스 아이디어의 발전

- 충만한 창의성과 미래 비전의 창출

2. 대상그룹

- 대학생, 박사과정 학생, 조교, 연구원

3. 교육내용

- 이용가능한 아이디어

- 시장개발을 위한 시각의 전환

- 계속되는 혁신을 위한 연결고리

- 지원수단과 재정지원

4. 후원

- 독일연방 경제기술부

- EXIST

- 베를린 공과대학

- 창업지원센터

5. 연락처

- 관심이 있으신 분은 창업지원센터로 연락주세요.

- Christine Keller

- TEL ; 314-28511

- gruendung@tu-berlin.de

- www.gruendung.tu-berlin.de 

○ 사업계획 완성과 지원네트워크 중개

두 번째, '컨설팅'단계에서는 비즈니스계획을 완료하고 재정지원과 지원수단을 중개하는 상담과 자문이 이뤄진다. 동문기업과 비즈니스 엔젤, 벤처 캐피탈 등 금융지원기관의 네트워크와 접촉할 수 있도록 중개하는 것이 중요한 업무이다.

예비창업자들에게 재정 지원 정보를 어디에서 받을 수 있는지를 알려주고 졸업 후 이미 창업한 사람들과 연계방안도 제시해 준다.

연방장학재단(EXIST)의 창업자 장학금(월 800유로에서 2,500유로)을 중개한다. 비즈니스 계획 경연대회도 개최하여 창업아이템의 성공가능성을 미리 테스트 해보기도 한다. 이 두 번째 단계에서도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이 있다. 

○ 일주일간의 집중 강좌

세 번째, '창업아카데미'단계에서는 창업을 확정한 사람을 대상으로 일주일간 집중적인 창업강좌가 실시된다.



△협력네트워크 구축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판매 마케팅 △시간관리 △대화술 등 사업체를 경영하는데 필요한 사항들을 종합적으로 교육하는 강좌가 개설된다.

1단계와 2단계를 거친 예비창업자 중 선발된 20명만을 대상으로 1주일간의 집중트레이닝을 한다. 시장에서 기업가답게 전문적으로 행동하기 위한 폭 넓고 실용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인큐베이트 공간 제공

네 번째, '창업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창업지원센터의 마지막 서비스이다. 창업 사무실은 최대 18개월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베를린 공대 캠퍼스 안에 모두 6개의 창업센터가 산재해 있다.

창업지원센터의 역할에 대한 설명을 마친 패트릭씨는 대학내의 창업자를 대상으로 촬영한 동영상을 보여주었다. 여러 가지 정보를 핸드폰을 통해 얻을 수 있도록 한 '백색기둥'이라는 이름의 'BOS Cube'를 만든 창업자의 사례를 짧은 시간에 보여주었다. 

○ 창업서비스 센터 견학

패트릭씨의 브리핑과 동영상 시청에 이어 10시20분부터 연수단은 창업지원센터를 둘러보았다. 이곳에서 만난 한 창업자는 창업지원센터의 장점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창업을 위해서는 기본경비로 10만 유로 정도가 필요한데 이런 돈을 개인이 한꺼번에 부담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이런 자금의 일정 부분을 창업센터에서 지원해 주기 때문에 자금력이 없는 학생창업자에게는 많은 도움이 된다."

창업자는 전시회장 같이 다중이 모이는 곳에 세워놓고 휴대폰으로 정보를 전달받는 장치인 'E3'를 개발한 유망 벤처회사이다. 회사는 창업서비스센터에서 지원하는 기술지원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현재 4명이 근무하고 있는데, 2명은 베를린 공대 출신이며, 마케팅 전문가 1명은 훔볼트대학 출신이다. 전기담당 직원은 비정규직이다. 

○ 창업기업 전시회 참가



▲ 창업센터 입주기업의 로고[출처=브레인파크]


창업지원센터는 홍보와 마케팅을 통해 창업기업의 제품을 알리고 스폰서를 물색하고 있다. 일 년에 4회 창업기업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는데, E3는 올해 프랑크푸르트 대회에서 수상을 하기도 했다.

창업센터는 모두 10개의 사무실을 갖고 있으며, 사무공간이 부족해 새로운 공간을 확보할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창업지원센터는 이공계 분야의 아이템만 창업하는 곳이 아니라 사회과학분야의 창업도 지원하고 있었다.

센터의 011호에는 재해지역 등에 이동해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판매하는 회사가 입주해 있다. 003호는 사회갈등 문제 해결회사, 004호는 컴퓨터 게임의 오류를 보정하는 회사, 006호에는 학생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회사, 007호에는 핸드폰을 통한 정보제공 시스템회사가 입주해 있다. 

○ 학생연구실을 통한 인력양성

특히 학생들의 연구능력 향상을 위해 학생연구실을 두고 있다. 013호가 학생 연구실로 4명의 학생이 교대로 근무하면서 연구에 참여하고 있다. 주당 10시간을 일하며 400유로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고 한다.

학생 연구실 제도는 창업인력양성사업에서 매우 핵심적인 요소로 학생들에게 창업의 동기를 부여하고 이미 창업과정에 있는 기업과 학생들을 연결하는 매우 중요한 공간이 되고 있다.

10시45분, 창업지원센터 사무공간을 둘러본 연수단은 다시 회의실에 들어왔다. 베를린 공대 연구개발 담당 안냐 귄터 박사(Dr. Anja Guenther)로부터 베를린공대의 연구후원제도를 통한 인력양성시스템에 관해 브리핑을 듣는 시간이다. 

○ 베를린공대의 개요


▲ 베를린공대의 기업 참여 혁신연구소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는 귄터 박사[출처=브레인파크]



베를린 공대에는 모두 2만8247명(여학생 9,785명, 외국인 학생 5,813명)의 학생이 있고 7개 학부에 319명의 교수가 있다. 박사학위 소유자는 400명이며 강의 자격을 얻은 포스닥은 30명에 이른다. 베를린공대의 7개 학부는 다음과 같다. 

1. 인문대학 학부

2. 수학과 자연과학 학부

3. 공정 공학부

4. 전자 공학 및 컴퓨터 공학부

5. 기계 공학 및 교통시스템 공학부

6. 토목 도시 환경공학부

7. 건축 환경 사회학부 

학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베를린 공대는 이름은 공과대학이지만 의학 이외의 다른 학문을 모두 교육하고 있다. 물론 기술공학이 가장 중점이 되는 대학임에는 틀림없다.

베를린 공대는 세계의 저명한 대학들과 과학적 제휴관계를 맺고 있다. 현재 세계 36개국과 전체 111건의 협력 협정을 맺고 공동 연구 프로젝트와 교환 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기업연계 혁신연구소 설립

베를린 공대는 기업과 끊임없이 협력관계를 맺어 대학의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베를린 공대와 협력관계를 맺은 기업들은 연구활동을 위한 재정적 지원은 물론 교수직 스폰서도 해준다. 이런 협력관계 중 대표적인 것이 기업과 연계한 '혁신연구소(Innovative Lab)' 설립이다.

혁신 연구소는 산업계와 과학계의 연계를 통해 기초와 응용과학 사이의 틈을 메워 시장성이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주요기술의 혁신 사이클을 가속화하면서 고급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설립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베를린 공대 연구자들이 직접 다른 연구소나 기업체와 협력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고 있다. 

○ Deutsche Telekom Laboratories

베를린 공대는 △정보 통신 △교통과 물류 △지식 경영 △영양과 건강 관리 △거주환경 디자인 △수자원 관리 △에너지 관리 △안보 등 8개를 중점 연구 분야로 정하고 분야별로 8개 혁신 연구소를 설립했다.

최초의 혁신연구소는 2004년 4월 캠퍼스 내에 설립된 독일통신연구소(Deutsche Telekom Laboratories)이다. 혁신연구소의 설립으로 대학의 연구자들은 혁신적 환경과 기업의 지원 속에서 R&D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Deutsche Telekom은 연구소 내 4개 교수직을 후원하고 있으며 연간 1500만 유로의 연구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전체 319명의 교수 중 대학이 아닌 곳에서 자금지원을 받는 교수는 모두 52명이다. 이 중 대부분은 기업으로부터 자금 지원을 받고 있다. 대학이 아닌 곳에서 자금자원을 받는 직원을 포함한 연구원은 모두 2,130명이다. 

○ 연구후원제도를 통한 인력양성

베를린공대에는 7개 학과에 8가지 중점 연구과제를 연구하는 혁신연구소가 설립되어 있다. 각각의 혁신연구소에는 7개 학과가 모두 참여해 학제간 통합연구를 지향하고 있으며 융복합 응용기술 연구를 권장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혁신연구소의 융합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최소 두 개의 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연구프로젝트를 진행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두 개 이상의 연구소가 공동으로 사업계획서를 내면 평가를 거쳐 일 년에 3개 프로젝트를 선정하고 3년간 재정지원을 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종자돈은 융통성있게 사용할 수 있는 비용으로 아이디어를 낸 개인에게 지원된다. 2개 혁신연구소에 지원될 수도 있다. 이런 과정을 통해 더 많은 연구개발 프로젝트가 수행되고 있다.
-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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