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본경제단체연합회(日本経済団体連合会), 2024년 춘투에서 전국 평균 최저 임금이 2000엔으로 인상 전망
임금이 오르지 않으면 물가가 상승하지 않아 디플레이션 벗어나기 어렵다 인식
민진규 대기자
2024-01-02

▲ 일본경제단체연합회(日本経済団体連合会) 빌딩 [출처=위키피디아]

일본경제단체연합회(日本経済団体連合会)에 따르면 2024년 춘투에서 전국 평균 최저 임금이 2000엔으로 인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3년 높은 수준의 임금 인상에 이어 올해에도 이와 같은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게이단련(経団連)은 임금이 오르지 않으면 물가가 상승하지 않아 디플레이션을 벗어나기 어렵다고 인식해 적극적이다.

최저 임금이 2000엔 이상으로 상승해도 경제 미칠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디지털 기술의 도입이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2022년 11월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인 챗GPT(chatGPT)가 개발되면서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하고 있다. 중앙부처와 지방정부의 공무원조차도 챗GPT를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있는 중이다.

일본 정부는 디지털상을 지정해 디지털 혁신을 추진 중이다. 공공 뿐 아니라 민간 영역도 아날로그 전통을 고수하며 디지털 전환이 늦어지고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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