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페이팔(PayPa), 지불플랫폼업체인 프리차지(Freecharge) 지분 25% 인수 전망
김백건 기자
2016-12-27 오후 7:21:47
글로벌 지불결제업체 페이팔(PayPa)에 따르면 인도 국내 지불플랫폼업체인 프리차지(Freecharge)의 지분 25%를 인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수대금은 $US 2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양사는 정확한 금액은 밝히지 않고 있다. 현재 인도의 정부의 고액권 화폐사용 중단조치로 인해 온라인지불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다.

프리차지는 대기업인 자스퍼인포텍(Jasper Infotech)의 자회사이며 동사는 전자상거래업체인 스냅딜도 소유하고 있다.

▲프리차지(Freecharge) 로고
저작권자 © 파랑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관련 기사
산업동향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