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테슬라, 양극이 없는 리튬 배터리 셀 연구 논문 발표
미국 전기자동차 제조업체인 테슬라(Tesla)에 따르면 "양극이 없는 리튬 금속 배터리 셀(anode-free lithium-metal battery cell)"에 대한 새로운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특히 연구팀은 새로운 배터리를 이용해 전기 비행기를 구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새로운 배터리의 높은 에너지 밀도 때문이다.
양극이 없는 리튬 금속 배터리 셀은 360Wh/kg의 에너지 밀도와 1000Wh/L의 체적 에너지 밀도를 달성했다. 이를통해 상업용 전기 비행기를 구현하는 데에 매우 가까워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리튬 이온 배터리가 400Wh/kg 이상의 에너지 밀도를 달성하면 상업용 전기 비행기의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연구팀은 현재의 에너지 밀도를 더욱 개선하는 데에 주로 초점을 맞추고 있다.
테슬라의 최고경영자인 엘런 머스크가 언급한 것처럼 4~5년 이내에 전기 비행기의 상용화가 가시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USA-Tesla-Battery
▲ 테슬라(Tesla)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특히 연구팀은 새로운 배터리를 이용해 전기 비행기를 구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새로운 배터리의 높은 에너지 밀도 때문이다.
양극이 없는 리튬 금속 배터리 셀은 360Wh/kg의 에너지 밀도와 1000Wh/L의 체적 에너지 밀도를 달성했다. 이를통해 상업용 전기 비행기를 구현하는 데에 매우 가까워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리튬 이온 배터리가 400Wh/kg 이상의 에너지 밀도를 달성하면 상업용 전기 비행기의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연구팀은 현재의 에너지 밀도를 더욱 개선하는 데에 주로 초점을 맞추고 있다.
테슬라의 최고경영자인 엘런 머스크가 언급한 것처럼 4~5년 이내에 전기 비행기의 상용화가 가시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USA-Tesla-Battery
▲ 테슬라(Tesla)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저작권자 © 파랑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