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쿠라스시, 코로나-19 사태로 소독약이 부족한 지자체에 매월 100톤의 미세산성전해수 공급
김백건 기자
2020-04-29 오후 5:30:02
일본 회전초밥체인점인 쿠라스시(くら寿司)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로 소독약이 부족한 지자체에 매월 100톤의 미세산성전해수를 공급할 계획이다.

소독용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미세산성전해수는 염산 또는 염산에 염화나트륨용액을 첨가해 적당한 농도로 조정한 원액을 전기분해해 생산한다.

염소가 주성분으로 산균작용이 높다. 식품회사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으며 오사카와 후쿠오카 가공센터에서 매일 생산해 자체 살균소독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2020년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3개월 동안 제공되며 비용은 받지 않을 방침이다. 무상공급 양은 전체 생산량과 저체 소비량에 따라 조정할 방침이다.


▲쿠라스시(くら寿司) 로고
저작권자 © 파랑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관련 기사
자치정책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