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총무성, 2019년 주민의 순전출이 가장 많은 지방자치단체 나가사키시
일본 총무성(?務省)에 따르면 2019년 주민의 순전출이 가장 많은 지방자치단체는 나가사키시로 밝혀졌다. 2019년 2772명이 외부로 전출을 갔는데 2018년과 비교해 396명이 증가했다.
전체 전출자는 1만3313명으로 전년과 비교하면 297명이 감소했다. 특히 20~24세 남성의 전입이 줄어들어 일자리 부족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사세보시의 순전출자도 1443명으로 전년 626명에 비해 2.5배정도 늘어났다. 사세보시도 2018년 3월 육상자위대 수륙기동단이 출범하면서 인구전입이 증가했지만 이후에는 감소세로 돌아섰다.
참고로 일본 정부는 고령화, 인구감소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창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근로자를 구하지 못해 폐업하는 지방기업도 증가 추세에 있다.
▲총무성(?務省) 로고
전체 전출자는 1만3313명으로 전년과 비교하면 297명이 감소했다. 특히 20~24세 남성의 전입이 줄어들어 일자리 부족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사세보시의 순전출자도 1443명으로 전년 626명에 비해 2.5배정도 늘어났다. 사세보시도 2018년 3월 육상자위대 수륙기동단이 출범하면서 인구전입이 증가했지만 이후에는 감소세로 돌아섰다.
참고로 일본 정부는 고령화, 인구감소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창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근로자를 구하지 못해 폐업하는 지방기업도 증가 추세에 있다.
▲총무성(?務省)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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