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중앙은행, 향후 10년 e나이라화 및 블록체인 기술이 GDP를 US$ 290억달러 더 증가
김백건 기자
2021-10-28
나이지리아 중앙은행(CBN)에 따르면 향후 10년간 디지털 화폐인 e나이라(eNaira)화와 그 기반 블록체인 기술이 국내총생산(GDP)을 US$ 290억달러 더 증가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e나이라화가 송금을 늘리고 국경을 넘어 무역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금융 포용성을 개선하고 통화정책을 보다 효과적으로 창출할 것으로 판단된다.

디지털 화폐가 더 많은 사람들과 사업체들을 비공식적인 부문으로부터 공식적인 부문으로 전환하도록 도울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 따라 정부는 세금을 더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3개의 은행들은 완벽하게 통합돼 e나이라 플랫폼에 입성했다. 중앙은행은 5억e나이라화를 성공적으로 주조했다.

2억e나이라화는 은행들에게 발행했다. 2000명 이상의 고객이 유입됐으며 120개 이상의 가맹점이 e나이라 플랫폼에 등록했다.

▲중앙은행(CBN)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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