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 신재생 에너지에 관한 종합적 연구 및 지원사업 추진 기관 2019
다양한 에너지·환경·기술 분야의 정책 규모 지원
박동완 대기자
2024-04-11 오후 12:15:16

□ 조사 내용


◇ 일본의 혁신과 신재생 에너지 사회 구현 서포트

○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 NEDO는 「에너지·지구 환경 문제의 해결」과 「산업 기술력 강화」 실현을 위한 기술 개발추진을 통해 경제 산업 행정을 담당하는 국립 연구개발 법인임.

○ 스스로 연구자를 고용하는 것이 아니라, 기술 개발 관리 기관으로서 산학관이며, 기술력과 연구 능력을 최적으로 하여 위험이 높은 혁신적인 기술 개발·실증을 추진하여 혁신 사회를 구현함으로써 사회 문제의 해결과 시장 창출을 목표로 함.

○ 신에너지 및 에너지 절약 기술의 개발과 실증 시험 등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신에너지 이용 확대와 새로운 에너지 절약을 추진함.

○ 국내 사업에서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해외에서 기술의 실증 등을 추진하여 에너지의 안정 공급과 지구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음.

○ 산업 기술력 강화를 목표로 미래 산업에서 핵심 기술 발굴, 산업 경쟁력의 기반이 되는 중장기 프로젝트의 시행 및 실용화 개발의 각 단계의 기술 개발에 임하며 신기술 시장화를 도모함.

◇ 다양한 에너지·환경·기술 분야의 정책 규모 지원

○ 에너지·환경 분야에서는 2050년까지 80%의 온실 가스 배출량 감축 등 중장기적인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혁신적인 기술의 발굴, 개발 등을 추진함.

○ 산업 기술 분야에서는 "Society5.0(소사이어티 5.0)' 실현을 위해 인공지능(AI)과 로봇 등의 핵심 기술을 중심으로 일본이 강점을 갖는 제조 기술과의 융합을 목표로 세계 최첨단 기술을 사회에 제공하고 있음.

○ 기술 개발뿐만 아니라 민간 기업만으로는 어려운 대규모 실증 시험까지 지속적으로 프로젝트 추진 중임.

○ 프로젝트 종료 후 외부 평가를 실시함으로써 엄격한 관점에서 프로젝트의 성과를 평가함.

○ 국제협력을 선도하고 일본의 기술을 세계로, 일본의 첨단 기술의 보급과 정보 수집을 실시하기 위해 해외에서 프로젝트를 실시하며, 각국의 다양한 기관과 협정을 체결하고 적극적인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음.

○ 개발 기술의 시험 데이터를 표준화위원회에 제출하고, 성과의 국제 표준화를 목표함.

○ 연구개발 성과의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국내외 전시회 등을 통해 새로운 잠재 수요의 개척과 사용자에 대한 샘플 제공 등 비즈니스로 이어지는 활동을 지원하고 있음.

◇ 수소 기술 뿐 아니라 다양한 탄소 저감을 위한 도전적 기술 개발 후원

○ 현재는 도전적인 연구를 지원하는 문 샷(Moon-shot)형 연구개발 제도 및 탄소 재활용(탄소 순환) 관련 활동을 진행 중이며 내각부와 경제 산업 성 및 검토를 진행함.

○ 탄소 재활용은 이산화탄소(CO2)를 탄소 자원으로 파악해 회수하여 재사용 하자는 대담한 컨셉으로, NEDO는 현재 관련 기술의 개발에 지원 및 투자하고 있음.

○ 히로시마현의 도시들과 진행하고 있는 석탄 가스화 연료전지 복합 발전(IGFC) 실증 사업은 19 년도에 CO2 분리 회수 설비를 완비한 실증을 시작함.

○ NEDO는 CO2를 지중에 매장 있는 CO2 포집 및 저장(CCS) 기술과 인공 광합성 기술로 탄화수소를 합성하는 등의 CO2 회수 · 이용(CCU) 기술 개발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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