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에어캐나다(Air Canada), 5월부터 럭셔리 버스 서비스 시범 사업 시작 계획
공항 버스 서비스기업인 랜드라인 컴퍼니(Landline Company)와 협업해 고객들이 항공 서비스와 공항 버스 서비스를 한꺼번에 예약
▲ 캐나다 국책항공사인 에어캐나다(Air Canada)는 공항 버스 서비스기업인 랜드라인 컴퍼니(Landline Company)와 공항 버스 서비스를 협업하기로 했다. [출처=홈페이지]
캐나다 국책항공사인 에어캐나다(Air Canada)에 따르면 2024년 5월부터 럭셔리 버스 서비스 시범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공항 버스 서비스기업인 랜드라인 컴퍼니(Landline Company)와 협업해 고객들이 항공 서비스와 공항 버스 서비스를 한꺼번에 예약할 수 있도록 한다.
온타리오주의 해밀턴(Hamilton), 워털루(Waterloo),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Toronto Pearson International Airport)을 연결하고자 한다.
존 C. 먼로 해밀턴 국제공항(John C. Munro Hamilton International Airport)과 워털루 지방자치구 국제공항(Region of Waterloo International Airport)에서 먼저 시범사업을 시작할 방침이다.
각 공항을 연결한 버스 노선을 하루 6회 운영할 예정이다. 향후 소비자 반응에 따라 랜드라인 컴퍼니의 지역 네트워크를 통해 서비스 규모를 확장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파랑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