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울워스(Woolworths), 고객의 계산서 두 번 청구돼 항의에 직면
김백건 기자
2017-08-10 오전 11:18:49
오스트레일리아 할인점 울워스(Woolworths)에 따르면 고객의 계산서가 두 번 청구돼 고객의 항의를 받았다. 고객이 은행계좌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오류를 발견했다.

특히 이 고객은 2017년 3월에 식품류를 구매했는데 관련 대금이 8월에 한번 더 청구된 것으로 파악한 것이다.
3월 11월부터 13일 사이에 비자카드를 사용한 고객 중에서 에러가 발생했다.

울워스는 자체 지불시스템인 Cuscal의 오류라고 밝혔다. 하지만 고객정보는 금융기관에서 암호화해서 제공하기 때문에 어떤 고객의 거래가 문제가 있는지는 파악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울워스(Woolworths)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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