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 사물인터넷(IoT) 사이버 보안 개선법이 기본적인 비밀번호 금지 전망
영국 정부에 따르면 최근 의회에 상정된 사물인터넷(IoT) 사이버 보안 개선법이라는 새 법안이 '보편적이고 기본적인 비밀번호를 금지' 할 것으로 전망된다.
새로운 법안은 IoT 기기들을 위한 고유한 비밀번호를 요구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비밀번호들이 초기 설정 기본값으로부터 재설정되는 것을 막을 것으로 판단한다.
특히 제품 보안 및 통신 인프라 법안인 'PSTI 법안' 이라고 불리는 이 법안은 인터넷에 연결된 장치에 대한 고유한 암호를 요구하게 될 것이다.
이 법안은 또한 현재 20%의 기업만이 참여하고 있는 보안 업데이트와 패치(프로그램 수정 및 정정용의 작은 프로그램)를 필요로 하는 시기에 기업들의 참여도를 높일 것으로 판단된다.
향후 보안 기준을 준수하지 않는 기업들은 전 세계 매출액의 4%에 해당하는 £1000만파운드의 벌금을 물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 홈페이지
새로운 법안은 IoT 기기들을 위한 고유한 비밀번호를 요구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비밀번호들이 초기 설정 기본값으로부터 재설정되는 것을 막을 것으로 판단한다.
특히 제품 보안 및 통신 인프라 법안인 'PSTI 법안' 이라고 불리는 이 법안은 인터넷에 연결된 장치에 대한 고유한 암호를 요구하게 될 것이다.
이 법안은 또한 현재 20%의 기업만이 참여하고 있는 보안 업데이트와 패치(프로그램 수정 및 정정용의 작은 프로그램)를 필요로 하는 시기에 기업들의 참여도를 높일 것으로 판단된다.
향후 보안 기준을 준수하지 않는 기업들은 전 세계 매출액의 4%에 해당하는 £1000만파운드의 벌금을 물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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