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017년 공항이나 쇼핑몰에 서비스로봇이 등장할 것으로 전망
김백건 기자
2017-01-03 오후 3:02:34
2017년 공항이나 쇼핑몰에 서비스로봇이 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과거 로봇이라고 하면 어린이의 장남감 정도로 치부했지만 이제는 노동자로 대접을 받고 있다.

소프트뱅크(Softbank)가 페퍼라는 로봇을 출시할 때만 하더라도 비싼 장남감이라고 비아냥을 들었다. 하지만 페퍼는 병원, 식당, 공항 등에서 손님을 맞이하거나 안내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1846년에 설립돼 165년 이상 역사를 보유한 세계 최대 통신사인 AP도 뉴스의 수입과 배포를 위해 로봇을 도입할 계획이다. 단순한 기사의 작성도 로봇이 하고 있어 언론도 로봇의 도입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소프트뱅크의 로봇 페퍼 이미지(출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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