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Nnamdi Azikiwe국제공항, 공항을 폐쇄하는 시기를 3월8일로 연기
나이지리아 Nnamdi Azikiwe국제공항에 따르면 공항을 폐쇄하는 시기를 2017년 3월8일로 연기했다. 원래 2~3월 사이에 6주동안만 폐쇄하기로 예정됐으나 연기된 것이다.
공항이 폐쇄되면서 아부자(Abuja)로 가는 승객은 카두나까지 항공기를 이용한 이후 셔틀버스에 탑승해야 한다. 버스에 탑승할 경우에는 정부에서 제공한 보안서비스를 받아야 한다.
최근에 인근 지역에서 승객을 납치하는 사건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아부자는 라고스(Lagos)에 이어 두번째로 큰 상업도시이다.
항공전문가들은 아부자공항의 임시 폐쇄가 25년만에 처음으로 2016년 경기침체에 빠진 국내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을 우려했다.
▲The Nnamdi Azikiwe International Airport 홈페이지
공항이 폐쇄되면서 아부자(Abuja)로 가는 승객은 카두나까지 항공기를 이용한 이후 셔틀버스에 탑승해야 한다. 버스에 탑승할 경우에는 정부에서 제공한 보안서비스를 받아야 한다.
최근에 인근 지역에서 승객을 납치하는 사건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아부자는 라고스(Lagos)에 이어 두번째로 큰 상업도시이다.
항공전문가들은 아부자공항의 임시 폐쇄가 25년만에 처음으로 2016년 경기침체에 빠진 국내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을 우려했다.
▲The Nnamdi Azikiwe International Airport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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