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킹피셔, 연간 세전이익 전년 대비 634% 상승 전망
김백건 기자
2021-03-24 오후 11:14:58
영국 다국적 DIY 소매 체인운영기업인 킹피셔(Kingfisher)에 따르면 2021년 3월 31일 마감 기준 연간 세전이익이 £7억5600만파운드로 전년 1억300만파운드 대비 634%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발 코로나-19 사태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킹피셔의 주택 수리 및 실내외 인테리어 제품들의 매출이 급증했다.

킹피셔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온라인 사업에 박차를 가하며 지난 1년간 10만명의 신규 온라인 고객을 유치했다.

프랑스, 폴란드, 스페인, 포르투갈에 있는 매장은 1월 31일로 매출이 전년 대비 7.2% 증가한 123억 파운드가 증가했다.

2021년 3월 기준 킹피셔는 자회사인 B&Q, Screwfix 등의 매장을 포함해 국내 및 아일랜드에 138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킹피셔(Kingfisher)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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