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해양건설업체 Emas Offshore, 2015/16년 4분기 순손실액 S$ 1.37억달러로 전년 동기 순이익 대비 '적자'
해양건설 산업의 공급과잉과 석유가스의 저가격 지속세가 주요인
노인환 기자
2016-11-01 오전 10:38:47
싱가포르 해양건설업체 Emas Offshore에 따르면 2015/16년 4분기 순손실액은 S$ 1.37억달러로 지난해 동기인 순이익 5050만달러에 비해 적자로 운영되고 있다.

해양건설 산업의 공급과잉과 석유가스의 저가격 지속세가 주요인이며 올초부터 적자구조가 유지된 배경이다. 참고로 연간 순손실액은 3.69억달러이며 현재 자산매각을 통한 부채상환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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