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키즈캔, 2000명의 빈곤 아동을 지원할 계획
김백건
2019-03-13
뉴질랜드 자선단체인 키즈캔(KidsCan)에 따르면 2000명의 빈곤 아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2018년 오클랜드, 혹스베이 등 북섬에서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면서 산출한 결과이다.

그러나 현재 기부받고 있는 자금을 감안하면 1000명만 지원할 수 있다. 1000명을 지원할 수 있는 자금을 기부받아야 한다.

특히 어린아이들이 분유와 기저귀가 부족한 상황이다. 키즈캔은 빈곤으로 어려운 학생들을 지원하는 자선단체이며 현재는 취학 전 아이들까지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2005년 설립 당시에는 5세 이하 아동들에게 음식과 의복을 제공하는 프로그램부터 시작했다. 전국 700곳 이상의 학교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음식, 의류, 생필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키즈캔(KidsCan) 홈페이지
저작권자 © 파랑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관련 기사
복지정책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