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자치행정과, 2021년 사회조사 결과 동향_211119
우리 사회의 전반적인 생활 여건이 2년 전과 비교하여 변화가 없다는 응답 43.6%
박동완 대기자
2024-05-02 오후 1:56:38
□ 2021년 사회조사 결과 동향


▲ 복지


▲ 사회참여


▲ 여가


▲ 소득과 소비


▲ 노동


▲ 코로나19



□ 2021년 사회조사 개요

◇ 사회조사는 10개 부문을 2년 주기로 매년 5개 부문에 대해 조사

* (홀수해) 복지, 사회참여, 여가, 소득과 소비, 노동, 코로나19* (* 2021년 한시조사)

* (짝수해) 가족, 교육과 훈련, 건강, 범죄와 안전, 생활환경

○ 약 1만9,000 표본 가구 내 상주하는 만 13세 이상 가구원 3만6,000여 명을 대상으로 ’21.5. 12.~ 5. 27.(16일) 동안 조사된 내용을 집계

□ 부문별 사회조사 결과

<복지 분야>

◇ 우리 사회의 전반적인 생활 여건이 2년 전과 비교하여 변화가 없다는 응답이 43.6%로 가장 많고 그다음은 좋아졌다 31.5%, 나빠졌다 24.9% 순임

◇ 국민의 노후 생활을 위해 사회가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으로 노후 소득지원(38.8%), 의료·요양보호 서비스(25.7%), 노후 취업 지원(22.5%) 순으로 응답함


▲ 전반적인 생활여건



▲ 노후를 위한 사회의 역할


<사회참여 분야>

◇ 우리 사회를 믿을 수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2년 전보다 4.7%p 증가한 55.6%로 이 중 4.5%는 매우 믿을 수 있다고 응답함

◇ 지난 1년 동안 기부를 한 적이 있는 사람의 비중은 21.6%, 향후 기부 의사가 있는 사람의 비중은 37.2%로 ’11년 이후 감소 추세임

○ 기부한 이유는 남을 돕는 것이 행복해서(28.7%), 기부하지 않은 이유는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45.8%)가 가장 많음

◇ 지난 1년 동안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8.4%, 향후 참여 의사가 있는 사람은 25.4%로 ’13년 이후 감소 추세임

○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유는 남을 돕는 것이 행복해서(26.1%), 참여하지 않은 이유는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46.3%)가 가장 많음


▲ 우리 사회에 대한 신뢰도



▲ 기부 및 자원봉사활동 「있음」


<여가 분야>

◇ 지난 1년 동안 국내관광 여행자는 39.8%로 2년 전보다 29.4%p 감소했으며 해외여행자는 1.1%로 29.3%p 감소함

◇ 지난 1년 동안 책을 읽은 사람은 45.6%로 ’13년 이후 감소 추세임

* (’13) 62.4% → (’15) 56.2% → (’17) 54.9% → (’19) 50.6% → (’21) 45.6%


▲ 국내관광 및 해외여행



▲ 독서 인구 및 1인당 독서 권 수


<소득과 소비 분야>

◇ 19세 이상 가구주 중 1년 전보다 가구 소득이 증가했다고 응답한 비중은 13.1%, 동일하다고 응답한 비중은 54.8%, 감소했다고 응답한 비중은 32.1%임

○ 1년 전보다 가구의 부채가 증가했다고 응답한 비중은 26.2%, 동일하다고 응답한 비중은 65.2%, 감소했다고 응답한 비중은 8.6%임

◇ 19세 이상 가구주 중 내년 가구의 재정상태가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2년 전보다 0.1%p 증가한 23.5%임


▲ 가구 소득의 변화



▲ 가구 부채의 변화



▲ 내년 가구의 재정상태


<노동 분야>

◇ 직업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은 수입(38.7%), 안정성(24.8%), 적성·흥미(13.8%) 등의 순임

◇ 13~34세 청(소)년들이 가장 근무하고 싶은 직장은 대기업(21.6%)이 가장 많고 그다음은 공기업(21.5%), 국가기관(21.0%) 등의 순임


▲ 직업 선택요인



▲ 청(소)년 직장 선호도


◇ 일과 가정생활의 균형을 중요시하는 사람은 2년 전보다 4.0%p 증가, 가정생활을 우선시하는 사람은 4.6%p 증가한 반면, 일을 우선시한다는 사람은 2년 전보다 8.6%p 감소함


▲ 일과 가정생활의 우선도



▲ 일과 가정생활의 우선도 (연령별)


<코로나19 분야>

◇ 코로나19로 인한 변화 중 손 씻기 등 방역·위생 활동 강화를 가장 긍정적(91.9%)으로 평가하였고 온라인 학습의 확산을 가장 부정적(50.5%)으로 평가함


▲ 코로나19로 인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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