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이브 UAM, 팔코와 eVTOL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LOI 체결
박재희 기자
2022-01-14 오후 2:50:55
브라질 드론 제조업체인 이브 UAM(Eve UAM)에 따르면 팔코(Falko Regional Aircraft)와 eVTOL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의향서(LOI, letter of intent)를 체결했다. 이브 UAM은 항공기 제작회사 엠브라에르(Embraer)의 자회사이다.

이브 UAM의 200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eVTOL)의 잠재적 주문과 eVTOL 운영자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이다. 엠브라에르는 2014년부터 팔코와 협력해 왔다. 

이브 UAM은 상업용 지역 항공기 임대회사 팔코와의 파트너십 체결로 이브 UAM의 항공기가 배치될 수 있는 초기 경로 네트워크를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eVTOL을 사용해 팔코의 각 임대에 대해 확장 가능한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차세대 항공교통관리(ATM) 소프트웨어, 서비스 기능, 항공기 운영 서비스 등 이브 UAM의 제품 포트폴리오가 도입된다.


▲엠브라에르(Embraer)의 이브 UAM(Eve UAM)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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