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재정부(DoF), 자동차 세금인상으로 인한 업계의 피해 최소화될 것으로 전망
김백건 기자
2017-02-17 오전 11:00:30
필리핀 재정부(DoF)에 따르면 자동차 세금인상으로 인한 업계의 피해가 최소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년 동안 자동차 판매는 25%나 성장할 정도로 수요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인기가 높은 승용차인 도요타 바이오스, 미츠비시의 미라지 등은 세금인상의 영향도 미미한 실정이다. 소득세 인하로 연간 50만페소 소득을 얻는 국민은 구매력이 2.7만페소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월 2.1만~6만페소를 버는 중산층의 경우 연간 세금감소액이 2만1800~4만8000페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에 정부는 자동차 소비세로 인한 수입이 연간 314억페소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재정부(DoF)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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