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차이나 모바일, 상하이증권거래소 통해 최대 560억위안 조달 계획
중국 통신 대기업 차이나 모바일(China Mobile)에 따르면 상하이증권거래소를 통해 최대 560억위안을 조달할 계획이다.
현재 홍콩증권거래소에 자사 주식을 거래하고 있는 차이나 모바일은 주당 약 57.6위안으로 회사 신주 8억4570만주 ~ 9억7260만주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차이나 모바일의 정확한 상장 날짜는 미정으로 가능한 빠른 시일내 상하이증권거래소에 신청할 계획이다. 조달 자금은 5G 기능과 클라우드 인프라, 스마트 홈 프로젝트 강화에 사용할 방침이다.
2025년까지 인구 50%가 사용하는 5G의 기지국 수를 3배로 늘릴 예정이다. 지난 2021년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군과 관련된 기업에 대한 투자 금지 조치로 차이나 모바일은 차이나 텔레콤, 차이나 유니콤과 함께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쫓겨났다.
참고로 차이나 텔레콤(China Telecom)은 상하이증권거래소(Shanghai stock exchange)에서 73억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
▲ 차이나모바일(China Mobile) 홈페이지
현재 홍콩증권거래소에 자사 주식을 거래하고 있는 차이나 모바일은 주당 약 57.6위안으로 회사 신주 8억4570만주 ~ 9억7260만주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차이나 모바일의 정확한 상장 날짜는 미정으로 가능한 빠른 시일내 상하이증권거래소에 신청할 계획이다. 조달 자금은 5G 기능과 클라우드 인프라, 스마트 홈 프로젝트 강화에 사용할 방침이다.
2025년까지 인구 50%가 사용하는 5G의 기지국 수를 3배로 늘릴 예정이다. 지난 2021년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군과 관련된 기업에 대한 투자 금지 조치로 차이나 모바일은 차이나 텔레콤, 차이나 유니콤과 함께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쫓겨났다.
참고로 차이나 텔레콤(China Telecom)은 상하이증권거래소(Shanghai stock exchange)에서 73억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
▲ 차이나모바일(China Mobil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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