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증권거래소, 2017~2021년 국내 녹색채권 시장가치 N552억2000만나이라 돌파
김백건 기자
2021-12-16 오후 4:40:20
나이지리아 증권거래소(NGX)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지난 4년 동안 국내 녹색채권 시장 가치가 N552억2000만나이라를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NGX는 기후변화 및 기타 환경적 도전과 관련된 재정적 위험과 사업 기회를 통합한 지속가능한 금융상품의 성장을 촉진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Sub-Saharan Africa, SSA) 지역은 지구 기후변화에 대한 책임이 가장 적지만 기후변화로 인한 위험에 가장 취약한 지역 중 하나이다.

SSA 지역의 기후 적응에 대한 투자는 향후 10년 동안 매년 US$ 300~500억달러 사이가 소요될 것으로 추정된다. 2017년 106.9억나이라 상당의 채권이 발행됐다.


▲나이지리아 증권거래소(NGX)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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