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동차제조기업 마쓰다(マツダ), 2018년 3월기 매출액 3조4740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
일본 자동차제조기업 마쓰다(マツダ)에 따르면 2018년 3월기 매출액은 3조4740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했다.
동기간 영업이익은 1464억엔, 당기순이익은 1121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5%, 19.5% 늘어났다. 글로벌 판매대수는 163만1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018년 3월기 CX-5의 글로벌 판매량 확대, 환율영향 및 비용개선 등으로 실적이 증가했다. 특히 2017년 3월기 미국내 출하대수 하락, 판매비용 증가 등 마이너스 요인에서 탈피했다.
2019년 3월기 예상 매출액은 3조5500억엔으로 전기 대비 2.2%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영업이익은 1050억엔, 당기순이익은 800억엔으로 전기 대비 28.3%, 28.6% 각각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환율영향과 미국내 판매 네트워크 개선을 위한 투자확대, 유럽의 CO2 배출규제에 따른 패널티 등으로 이익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 Japan_Mazda_Logo
▲마쓰다(マツダ) 자동차 로고
동기간 영업이익은 1464억엔, 당기순이익은 1121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5%, 19.5% 늘어났다. 글로벌 판매대수는 163만1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018년 3월기 CX-5의 글로벌 판매량 확대, 환율영향 및 비용개선 등으로 실적이 증가했다. 특히 2017년 3월기 미국내 출하대수 하락, 판매비용 증가 등 마이너스 요인에서 탈피했다.
2019년 3월기 예상 매출액은 3조5500억엔으로 전기 대비 2.2%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영업이익은 1050억엔, 당기순이익은 800억엔으로 전기 대비 28.3%, 28.6% 각각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환율영향과 미국내 판매 네트워크 개선을 위한 투자확대, 유럽의 CO2 배출규제에 따른 패널티 등으로 이익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 Japan_Mazda_Logo
▲마쓰다(マツダ) 자동차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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