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7-일레븐, 직원 착취 방지용 '공정근로증서'에 서명
김백건 기자
2016-12-09 오후 2:45:22
글로벌 편의점 체인기업 7-일레븐(7-Eleven)의 자료에 따르면 오스트레일리아 7-일레븐은 직원의 착취를 방지하기 위한 '공정근로증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당사는 모든 점포에 생체인식시스템과 CCTV를 설치해 본사가 직원들의 근무시간을 확인하고 체인점이 정확한 급여를 지급했는지 모니터링할 방침이다.

그동안 7-일레븐은 저임금과 근로시간 조작 등으로 악명이 높아 정부의 감시대상이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A 5500만달러 규모의 임금소송은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다.


▲7-Eleven 홈페이지
저작권자 © 파랑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관련 기사
산업동향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