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재정부(DOF)에 따르면 2015년 싱가포르의 투자액은 168억페소를 기록했다. 주요 투자분야는 부동산, 전력, 가스, 증기와 에어컨 공급, 제조업 등이다.

싱가포르는 필리핀의 4번째로 큰 무역상대국이며 2015년 기준 수출액은 $US 38억달러에 달했다. 전ㅏ제품, 석유화학제품, 전자부품 등이 주요 수출품목이다.

반면에 필리핀은 싱가포르로부터 50억달러를 수입했는데 대부분은 광물연료, 윤활유, 식품, 산업기계 및 부품 등이다. 싱가포르는 필리핀의 항공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정부는 온라인 기반의 사업과 투자가 급증하고 있어 인터넷 속도 등 연결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또한 40년이나 유지된 이중과세정책도 수정할 방침이다.

▲필리핀 재정부(DOF)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