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아시아개발은행(ADB), 국가경제 발전을 위해 파키스탄 운송부문의 개발 촉구
김백건 기자
2017-04-14 오후 5:18:30
아시아개발은행(Asian Development Bank, ADB)에 따르면 파키스탄이 국가경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데 필수적인 운송부문의 개발이 필요하다. 운송부문의 비효율성에 따른 비용은 국내총생산(GDP)의 6%를 차지하고 있다.

ABD는 파키스탄이 운송부문의 효율성 확대, 비용 축소 등을 실현한다면 외국인투자자들의 사업환경이 좋아져 투자기회는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중국-파키스탄경제회랑(CPEC)은 이란, 터키, 중앙아시아국가 및 아프가니스탄 등을 연결해 교통인프라를 확대시킬 수 있는 중요한 프로젝트이다.

항구, 철도망, 고속도로, 터널 및 교량 등을 개발하는데 투자해야 국경간 무역을 확대할 수 있다. 경제성장 잠재력을 깨울 수 있는 핵심은 계획적이며 안전한 교통 및 운송 인프라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아시아개발은행(ADB)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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