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따르면 자본 시장이 경제 발전을 도울뿐만 아니라 국내 인프라 격차를 해소할 잠재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코로나-19 사태 이후의 경제에서 포괄적인 성장을 위한 인프라 및 중소기업 자금 조달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이다.

특히 이슬람 자본인 수쿠크(Sukuk)는 각각의 프로젝트와 직접 연계돼 인프라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신용을 확장하기 위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인프라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탐색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자본들 중 하나이다. 지난 3~4년 동안 수쿠크는 국내 경제의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프로젝트를 위한 자금 조달에 사용돼 왔다.

일부 기관들 및 개인은 N1000억나이라 이상의 자금을 투자했다. 국내에는 3개의 사회기반시설에 초점을 맞춘 펀드가 총 1000억나이라에 달한다.

등록된 프로잭트 중 하나는 2000억나이라가 필요하다. 따라서 지금까지 760억나이라 규모의 프로젝트를 출범시켰기 때문에 여전히 성장할 여지가 많은 것으로 분석된다.

▲증권거래위원회(SEC)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