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알파드라이브, 10월 4일부터 '오늘의 일이 재미있는 비지니스맨을 늘린다'라는 광고를 시작
민서연 기자
2021-10-08
일본 알파드라이브(アルファドライブ)에 따르면 2021년 10월 4일부터 '오늘의 일이 재미있는 비지니스맨을 늘린다'라는 광고를 시작했다.

'오늘의 일은 재미있습니까?'라는 광고를 게재하면서 고개를 숙이고 걷는 많은 직장인들을 표현했다. 도쿄 시나가와역의 대형 옥외광고판을 활용하고 있다.

일부 시청자들은 '일이 재미 있으면 안되나', '디스토피아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알파드라이브는 인재육성과 신사업을 지원하는 사업을 전개한다.  2018년에는 '안녕 아저씨'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만들어 신문에 광고를 게재해 관심을 받았다. 당시 일부 독자들은 '아저씨'라는 용어가 차별적인 표현이라며 부정적으로 인식했다.



▲알파드라이브(アルファドライブ)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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