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콴타스, 플라스틱 쓰레기 제로(0) 배출하는 항공편 론칭
오스트레일리아 항공사인 콴타스(Qantas)에 따르면 기내에서 플라스틱 쓰레기 제로(0) 배출을 실천하는 항공편을 론칭했다.
2020년까지 자사의 항공기 내에서 1억개에 달하는 플라스틱제품 사용을 줄일 계획이다. 세계 최초로 매립 쓰레기를 전혀 발생시키지 않는 항공기를 운항하는 항공사로 자리매김할 방침이다.
2019년 5월 첫째주부터 시드니(Sydney) - 애들레이드(Adelaide)행 노선 기내에서는 플라스틱제품 대신 사탕수수로 만든 생분해 성분의 포장재로 만든 기내식 용기, 녹말로 만든 나이프와 포크, 종이컵 등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해당 노선의 항공편 1대는 보통 1회 운항에 34kg, 연간 150톤의 폐기물을 발생시킨다. 참고로 콴타스는 1년 동안 보잉747점보 80대 분량의 폐기물을 배출하고 있다.
▲콴타스(Qantas)의 기내 서비스(출처 : 홈페이지)
2020년까지 자사의 항공기 내에서 1억개에 달하는 플라스틱제품 사용을 줄일 계획이다. 세계 최초로 매립 쓰레기를 전혀 발생시키지 않는 항공기를 운항하는 항공사로 자리매김할 방침이다.
2019년 5월 첫째주부터 시드니(Sydney) - 애들레이드(Adelaide)행 노선 기내에서는 플라스틱제품 대신 사탕수수로 만든 생분해 성분의 포장재로 만든 기내식 용기, 녹말로 만든 나이프와 포크, 종이컵 등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해당 노선의 항공편 1대는 보통 1회 운항에 34kg, 연간 150톤의 폐기물을 발생시킨다. 참고로 콴타스는 1년 동안 보잉747점보 80대 분량의 폐기물을 배출하고 있다.
▲콴타스(Qantas)의 기내 서비스(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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