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도로교통국(RTA), 자율운항식 유인드론(AAV)의 시운전 완료
2017-02-14 오후 1:49:07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도로교통국(RTA)에 따르면 세계 최초로 인간을 태울 수 있는 자율운항식 유인드론(AAV)의 시운전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모델은 중국 드론회사 이항(EHANG)이 개발한 'EHANG184'이며 2017년 7월 초에 AAV의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HANG184는 모든 목적지가 지도에 점으로 표시되어 터치스크린으로 목적지를 선택하면 미리 설정된 경로를 따라 자동으로 운항한다. 최대 이동속도 시속 160km, 최대 고도 3000피트에서 최대 30분간 비행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지상의 통제센터에서 전체 운항을 감시하고 통제할 계획이며 이번 운항이 두바이를 세계에서 가장 스마트한 도시중 하나로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두바이 도로교통국(RTA) 홈페이지
모델은 중국 드론회사 이항(EHANG)이 개발한 'EHANG184'이며 2017년 7월 초에 AAV의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HANG184는 모든 목적지가 지도에 점으로 표시되어 터치스크린으로 목적지를 선택하면 미리 설정된 경로를 따라 자동으로 운항한다. 최대 이동속도 시속 160km, 최대 고도 3000피트에서 최대 30분간 비행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지상의 통제센터에서 전체 운항을 감시하고 통제할 계획이며 이번 운항이 두바이를 세계에서 가장 스마트한 도시중 하나로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두바이 도로교통국(RT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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