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손턴스, 모든 61개 점포 완전 폐점
영국 초콜릿 소매기업인 손턴스(Thorntons)에 따르면 국내 번화가의 모든 61개 점포가 완전 폐점했다. 이에 따라 600명의 일자리가 위험에 처하게 됐다.
일자리가 위태로운 600명의 직원들은 업무 재배치 지원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런던 서부의 Alfreton, Greenford 등에 위치한 손턴스의 현장에 일자리가 있을 경우 지원서를 신청하면 된다.
초콜릿은 비필수 제품으로 중국발 코로나-19 사태로 오프라인 매장의 영업이 중단되자 매출이 급감했다. 특히 크리스마스, 부활절 등 성수기에 매장 영업이 중단되면서 큰 타격을 입었다.
손턴스의 오프라인 체인 매장은 모두 폐점하지만 다양한 수퍼마켓, 다른 소매업체의 점포 등에서 제품 판매는 지속할 계획이다.
이번 국내 점포 완전 폐점을 계기로 온라인 소매로 전환하고 해외시장 공략도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19 사태 극복 및 장기화 등에 대처하기 위한 목적이다.
▲부활절 초콜릿 제품들(출처 : 손턴스(Thorntons) 홈페이지)
일자리가 위태로운 600명의 직원들은 업무 재배치 지원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런던 서부의 Alfreton, Greenford 등에 위치한 손턴스의 현장에 일자리가 있을 경우 지원서를 신청하면 된다.
초콜릿은 비필수 제품으로 중국발 코로나-19 사태로 오프라인 매장의 영업이 중단되자 매출이 급감했다. 특히 크리스마스, 부활절 등 성수기에 매장 영업이 중단되면서 큰 타격을 입었다.
손턴스의 오프라인 체인 매장은 모두 폐점하지만 다양한 수퍼마켓, 다른 소매업체의 점포 등에서 제품 판매는 지속할 계획이다.
이번 국내 점포 완전 폐점을 계기로 온라인 소매로 전환하고 해외시장 공략도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19 사태 극복 및 장기화 등에 대처하기 위한 목적이다.
▲부활절 초콜릿 제품들(출처 : 손턴스(Thornton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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