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정부, 새로운 인프라 기업 설립 계획
김백건 기자
2021-03-02 오후 11:40:47
나이지리아 정부에 따르면 새로운 인프라 기업인 인프라-코(Infra-Co)를 설립할 계획이다. 자산운용사와 더불어 N15조나이라, US$ 367억달러의 인프라 프로젝트를 위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함이다.

중앙은행(CBN)은 민관협력체로 설립될 인프라코에 대한 정부의 초기 자본 1조나이라를 이미 승인했다. 나이지리아는 인프라 적자를 해소하기 위해 향후 30년 동안 최소 3조달러가 필요할 것으로 예측된다.

자금조달 협력사인 아프리카금융공사(AFC)와 국부펀드를 관리하는 기관인 나이지리아 소버린 투자청(NSIA) 등은 인프라코의 자금 조달 계획을 독자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기업들로부터 다양한 제안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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