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세계은행, 리퀴드에 대한 지분 및 부채 투자 R37억랜드
김백건 기자
2021-11-16
세계은행(WB)에 따르면 2021년 11월 현재까지 남아공 ICT기술 기업인 리퀴드(Liquid Intelligent Technologies)에 대한 지분 및 부채 투자는 R37억랜드, US$ 2억5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아프리카 전역에 보편적이고 저렴한 인터넷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특히 사하라사막 이남 아프리카의 10만 킬로미터 이상을 커버하는 광섬유 광대역통신망의 지속적인 출시를 지원하고 있다.

리퀴드는 세계은행의 투자금으로 국내 및 아프리카 전역에 데이터 센터 용량을 확장하고 광섬유 케이블을 출시할 예정이다.

세계은행의 자회사가 된 리퀴드는 아프리카 데이터 센터들을 통해 국내 및 이집트, 케냐, 나이지리아 등에서 데이터 센터 용량을 초대형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리퀴드(Liquid Intelligent Technologie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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