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B&M, 지난 1년 동안 매출 30% 증가
영국 DIY 제품 및 소매 체인운영기업인 B&M에 따르면 2021년 3월 27일 마감 기준 지난 1년 동안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3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간 세전이익은 108% 증가해 £5억2540만파운드를 기록했다. 중국발 코로나-19 사태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DIY 키트, 원예용품, 홈웨어 등의 판매가 급증했다.
자회사인 냉동식품 체인점인 헤론 푸드(Heron Foods)의 연간 총 매출은 26% 증가하며 매출액은 48억파운드를 기록했다. 헤론 푸드는 매장 15개를 새로 오픈할 예정이다.
국내 수퍼마켓 체인운영기업들은 대부분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매출 급증으로 직원들에게 보너스를 지급했다. 하지만 B&M은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에게 예상밖의 적은 보너스 지급으로 논란이 일었다.
회사 측은 B&M의 주요 판매 제품인 DIY 키트 및 홈웨어의 매출이 정점에 도달한 것으로 판단했다. 향후 더 이상 매출이 증가하지 않을 가능성을 지적하며 미래를 위한 준비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B&M 홈페이지
연간 세전이익은 108% 증가해 £5억2540만파운드를 기록했다. 중국발 코로나-19 사태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DIY 키트, 원예용품, 홈웨어 등의 판매가 급증했다.
자회사인 냉동식품 체인점인 헤론 푸드(Heron Foods)의 연간 총 매출은 26% 증가하며 매출액은 48억파운드를 기록했다. 헤론 푸드는 매장 15개를 새로 오픈할 예정이다.
국내 수퍼마켓 체인운영기업들은 대부분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매출 급증으로 직원들에게 보너스를 지급했다. 하지만 B&M은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에게 예상밖의 적은 보너스 지급으로 논란이 일었다.
회사 측은 B&M의 주요 판매 제품인 DIY 키트 및 홈웨어의 매출이 정점에 도달한 것으로 판단했다. 향후 더 이상 매출이 증가하지 않을 가능성을 지적하며 미래를 위한 준비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B&M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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