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원, 인프라 법안에 암호화폐 거래 고객의 정보 공표 내용 포함
미국 하원에 따르면 지난 11월 5일 통과시킨 인프라 법안에는 암호화폐 거래소의 고객들에 대한 정보를 공표하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인프라 관련 예산은 $US 1조2000억달러에 달한다.
법안에는 다양한 조항이 포함돼 있다. 주로 거래소와 같은 암호화폐 브로커들이 고객이 누구인지 밝히는 1099와 같은 양식을 공개하도록 요구한다.
또한 사업체와 거래소는 1만달러 이상 수신할 때마다 'Form 8300'을 제출해야 한다. 향후 암호화폐 보유자와 이들의 세금에 커다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암호화폐 커뮤니티 내에서는 '브로커(brokers)'라는 정의를 좀 더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1만달러 이상 거래에 대해 공개를 요구하는 것은 위헌이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 암호화폐(출처 : 위키피디아)
법안에는 다양한 조항이 포함돼 있다. 주로 거래소와 같은 암호화폐 브로커들이 고객이 누구인지 밝히는 1099와 같은 양식을 공개하도록 요구한다.
또한 사업체와 거래소는 1만달러 이상 수신할 때마다 'Form 8300'을 제출해야 한다. 향후 암호화폐 보유자와 이들의 세금에 커다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암호화폐 커뮤니티 내에서는 '브로커(brokers)'라는 정의를 좀 더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1만달러 이상 거래에 대해 공개를 요구하는 것은 위헌이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 암호화폐(출처 :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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