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통계청(BPS), 국내 행복지역 TOP 3 '북말루쿠·말루쿠·북술라웨시' 선정
노인환 기자
2017-08-18 오후 4:28:37
인도네시아 통계청(BPS)에 따르면 2017년 국내 행복지역 TOP 3로 ▲북말루쿠 ▲말루쿠 ▲북술라웨시가 선정됐다. 이 결과는 지역별 행복지수로 산출됐다.

지역별 행복지수를 살펴보면 ▲1위 북말루쿠 75.68점 ▲말루쿠 73.77점 ▲북술라웨시 73.69점 등으로 나타났다. 평가요소는 교육, 주택, 소득, 건강 등이다.

행복지수는 지역 내 교육수준과 주택보급률에 따라 점수에 큰 변동이 발생된다. 현재는 온라인 교육 지원과 저소득층용 공공주택 건설이 이슈가 되고 있다.

반면 행복지수가 가장 낮은 3개 지역은 파푸아(67.52점), 북수마트라(68.41점), 동부누사텡가라(68.98점) 등이며 교육 및 건강 지표가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통계청(BPS)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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