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타이코약품, 2021년 연결 실적 최종 손익 95억엔 적자 기록
일본 제약회사인 타이코약품(大幸薬品)에 따르면 2021년 연결 실적 최종 손익은 95억엔의 적자를 기록했다. 2020년 31억엔의 흑자와 대비된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주력 제균 제품인 클레베린(クレベリン)의 생산을 확대했으나 수요가 크게 저하됐다. 재고 과잉으로 인해 재고 자산 평가 손해는 37억엔으로 계상됐다.
클레베린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2020년 12월기에 약 23억엔의 설비 투자를 실시하고 있었다. 재고 과잉으로 생산과 구매를 중단하고 재고 처분을 진행하고 있으나 예상보다 크게 하향됐다.
2021년 연결 실적 매출은 112억엔으로 영업 적자는 49억엔으로 집계됐다. 2022년의 영업 실적 예상은 아직 미정이다.
▲타이코약품(大幸薬品) 로고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주력 제균 제품인 클레베린(クレベリン)의 생산을 확대했으나 수요가 크게 저하됐다. 재고 과잉으로 인해 재고 자산 평가 손해는 37억엔으로 계상됐다.
클레베린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2020년 12월기에 약 23억엔의 설비 투자를 실시하고 있었다. 재고 과잉으로 생산과 구매를 중단하고 재고 처분을 진행하고 있으나 예상보다 크게 하향됐다.
2021년 연결 실적 매출은 112억엔으로 영업 적자는 49억엔으로 집계됐다. 2022년의 영업 실적 예상은 아직 미정이다.
▲타이코약품(大幸薬品)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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