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민간항공국, 2023년까지 싱가포르 항공업 허브 청사진 완성 계획
민서연 기자
2022-02-16
싱가포르 민간항공국(CAAS)에 따르면 2023년까지 싱가포르 항공업 허브의 청사진을 완성할 계획이다. 이산화탄소 배출을 절감하는 등 친환경 계획을 추구한다.

목표 달성 시기는 2030년과 2050년으로 목표 관련 세부사항을 결정할 계획이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항공업이 회복해도 팬데믹 이전과는 다른 상황이 발생할 것이기 때문에 이를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다.

새롭게 구축하는 글로벌 항공 시스템에 지속 가능한 방안을 구축할 방침이다. 정부와 민간 기업 양측 모두가 협업하고 지원 가능한 청사진 개발을 목표로 정했다.

지속 가능한 항공업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투자 규모는 예측이 어렵다. 향후 청사진을 통해 재정 지원에 대한 계획을 구측할 예정이다.


▲민간항공국(CAAS)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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