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ENEOS, 와카야마정유소 기능 중지 방침
일본 석유기업인 ENEOS(エネオス)에 따르면 와카야마현 아리다시에 위치한 와카야마정유소(和歌山製油所)의 기능을 중지할 방침이다. 2023년 중 중단할 것으로 전망된다.
가솔린 등 석유 제품의 내수 수요가 점점 감소하며 운영에 대한 구조 개혁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국내 석유 수요는 인구 감소와 저탄소 움직임에 의해 더욱 줄어들 것으로 판단된다.
해당 정유소는 1941년부터 당시 동아원료공업(東亜燃料工業)의 공장으로서 시작해 8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한다. 원유 처리 능력은 1일 12만7500배럴이다.
정유소로서의 기능을 중지한 이후 부지에 대한 새로운 용도는 검토 중이다. 향후에도 석유 제품의 수요 동향을 판단해 정유소 및 정제소 체계의 개편을 검토할 방침이다.
▲ENEOS(エネオス) 로고
가솔린 등 석유 제품의 내수 수요가 점점 감소하며 운영에 대한 구조 개혁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국내 석유 수요는 인구 감소와 저탄소 움직임에 의해 더욱 줄어들 것으로 판단된다.
해당 정유소는 1941년부터 당시 동아원료공업(東亜燃料工業)의 공장으로서 시작해 8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한다. 원유 처리 능력은 1일 12만7500배럴이다.
정유소로서의 기능을 중지한 이후 부지에 대한 새로운 용도는 검토 중이다. 향후에도 석유 제품의 수요 동향을 판단해 정유소 및 정제소 체계의 개편을 검토할 방침이다.
▲ENEOS(エネオス)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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