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부동산경제연구소(不動産経済研究所)에 따르면 2020년 수도권 신축 분양 아파트 평균 가격은 6083만엔으로 집계됐다.

해당 연구소의 1973년부터의 조사 통계에 따르면 거품 경제 시기의 1990년 기록인 6123만엔 다음으로 2번째 최고치를 기록했다. 2021년에는 거품 경제 시기를 넘는 고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1년 1월에서 11월 동안 수도권 신축 분양 아파트의 공급에서 5000만엔에서 5500만엔대의 매물이 전체 매물의 10.3%로 가장 많이 점유했다.

1억엔대의 매물 비율은 7.4%로 2020년 동기간 6.1% 대비 높아 고가 매물의 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판단된다. 해당 연구소는 1도 3현을 수도권으로 정의해 평균가와 공급 호수 등의 시장 현황을 조사한다.

▲부동산경제연구소(不動産経済研究所)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