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체인약국협회, 2018년 약국 매출액 7조2744억엔으로 6.2% 증가
박재희
2019-03-25
일본체인약국협회(日本チェ?ンドラッグストア協?)에 따르면 2018년도 약국 매출액이 7조2744억엔으로 전년도 6조8504억엔 대비 6.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건강식품을 포함한 조제 및 헬스케어 분야 매출액은 2조2757억엔으로 전년 대비 5.1% 늘어났다. 2018년 약국 총 점포수는 2만228개로 전년 대비 694개 점포가 증가했다.

1점포당 매출액은 3억5962억엔으로 전년 대비 2.5% 확대됐으며 조제 및 식품 구매 증가로 매출이 급성장했다. 일본 약국들은 의약품뿐만 아니라 식료품을 판매하고 있다.

최근에는 반찬, 기능성 식품 등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 판매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일반 약품을 편의점에서 판매하면서 경쟁이 치열해진 것이 주요인이다.


▲ 일본체인약국협회(日本チェ?ンドラッグストア協?)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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