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양곤시, 자동차 수입은 신차에 한정하고 국내 생산에 주력 등
해외에서의 자동차 수입을 신차에 한정하고 국내에서 자동차 생산을 통해 고용 창출
민서연 기자
2016-12-06 오후 3:06:48
미얀마 지방정부인 양곤시에 따르면 향후 자동차 정책에 대해 수입은 신차에 한정되고 국내에서 생산하는 정책에 주력할 계획이다. 현재 미얀마에서 운행되고 있는 자동차의 대부분은 일제 중고차다.

향후 해외에서의 자동차 수입을 신차에 한정하고 국내에서 자동차 생산을 통해 고용을 창출할 예정이다. 국내에서 생산할 경우 가격도 저렴해져 많은 국민이 차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정확한 2017년 자동차 수입정책에 대해서는 곧 발표될 예정이며 양곤시의 자동차 관련 수입금지 조치가 해제될지 여부에 관심이 몰리는 있는 상황이다.


▲양곤시 위치(출처 : 구글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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