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니다] 쇼퍼즈드럭마트, 대마초의 유통을 추적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 사용
캐나다에서 가장 큰 약국체인인 쇼퍼즈드럭마트(Shoppers Drug Mart)에 따르면 대마초의 유통을 추적하기 위해 블록체인(blockchain) 기술을 사용할 계획이다. 산업의 표준을 설정하기 위한 목적이다.
소프트웨어 회사인 트루트레이스(TruTrace)와 협력해 의료 대마초의 추적성을 보장하기 위한 시범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환자들이 의료용 마리화나 사용에 자신감을 갖기 위해서는 그 출처가 추적 가능하고 믿을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시범 프로젝트에 따라 환자가 약물 치료를 받으면 표준화되고 일관된 임상 결과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 11월까지 쇼퍼즈드럭마트의 1,300개의 약국 매장에 배치되도록 이번 여름에 시작될 예정이다.
참고로 의학용 대마초는 2001년부터 캐나다에서 합법적이었으며, 레크리에이션 용도는 2018년 10월 완전히 합법화됐다.
▲ Canada-Shoppersdrugmart-blockchain
▲쇼퍼즈드럭마트(Shoppers Drug Mart)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소프트웨어 회사인 트루트레이스(TruTrace)와 협력해 의료 대마초의 추적성을 보장하기 위한 시범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환자들이 의료용 마리화나 사용에 자신감을 갖기 위해서는 그 출처가 추적 가능하고 믿을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시범 프로젝트에 따라 환자가 약물 치료를 받으면 표준화되고 일관된 임상 결과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 11월까지 쇼퍼즈드럭마트의 1,300개의 약국 매장에 배치되도록 이번 여름에 시작될 예정이다.
참고로 의학용 대마초는 2001년부터 캐나다에서 합법적이었으며, 레크리에이션 용도는 2018년 10월 완전히 합법화됐다.
▲ Canada-Shoppersdrugmart-blockchain
▲쇼퍼즈드럭마트(Shoppers Drug Mart)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저작권자 © 파랑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