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리서치앤마켓, 2024년까지 치과용 3D 프린팅 시장 연평균 26.14% 성장
김봉석 기자
2019-12-26 오후 6:57:34
미국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인 리서치앤마켓(ResearchAndMarkets)에 따르면 2024년까지 치과용 3D 프린팅 시장이 연평균 26.14%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8년 $11억900만달러에서 2024 년 $44억690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성장은 치과용 3D 프린팅 시장의 성장은 치과 병원 및 클리닉에서 치과용 3D 프린터의 채택이 증가한 데 기인한다.

특히 개발도상국의 가처분 소득 증가로 인해 치과 지출이 증가해 치과 3D 프린팅 시장이 확대된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노인 인구 증가와 함께 미용 치과에 대한 수요 증가가 치과용 3D 프린팅 시장의 성장을 촉진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치과용 3D 프린팅 시장은 기술, 최종 사용자 산업 및 지역에 따라 세분화될 수 있다. 기술적으로 시장은 디지털 광 프로젝션, 입체 리소그래피 장치 등으로 분류된다.

글로벌 시장은 북미, 남미,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MEA)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으로 분류된다. 특히 철저한 분석 및 예측을 통해 이 지역의 15개국에 대한 분석결과가 제공됐다.

또한 치과 3D 프린팅 시장의 주요 업체들에 대한 상대적인 경쟁 위치 및 전략과 함께 분석돼 다양한 비지니스를 구현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USA-researchandmarket-3dprint

▲ 리서치앤마켓(ResearchAndMarket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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