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저장사창미래창업투자관리공사, 8월 17일 장시 국제가상현실산업혁신 및 기업가정신대회 시작
김봉석 기자
2020-08-20 오후 11:35:15
중국 저장사창미래창업투자관리공사(浙江赛创未来创业投资管理有限公司)에 따르면 2020년 8월 17일부터 장시 국제가상현실 산업혁신 및 기업가정신대회(2020中国江西国际虚拟现实产业创新创业大赛)가 시작됐다.

난창(南昌)에서 개최됐으며 재능있는 개인, 프로젝트 및 지역 기업의 연결을 통해 완전한 산업 체인을 형성하기 위한 목적이다.

참가자는 제품 카테고리에 따라 하드웨어 그룹 또는 콘텐츠/애플리케이션 그룹에 배정된다. 대회는 2개월 이내에 각 그룹의 상위 10개 프로젝트가 유치된다.

이는 주최자, 과학 연구 기관, 인큐베이터 및 기타 전문 채널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 팀워크 능력, 기술 혁신, 프로젝트 타당성, 프로젝트의 상업적 개발 가능성, 발견 가능성의 5가지 기준에 따라 순위가 결정된다.

즉 최종 경쟁에서 1위 1팀, 2위 2팀, 3위 3팀이 결정된다. 조직위원회는 1위 수상자에게 ¥20만 위안의 상금이 수여된다. 2위 수상자 2팀에게는 각각 ¥10만 위안, 3위 수상자 3명에게는 각각 ¥5만 위안의 상금이 지급된다.

수상작 프로젝트는 대회 종료 후 1년 이내에 실시된다. 또한 인재채용 요건을 충족하면 난창에서 고위급 인재 채용 프로세스에 지원할 수 있다.

특히 가치가 있는 프로젝트와 재능이 있는 개인은 난창에 거주용 주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와같 은 노력을 통해 가상현실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가진 인재를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China-ZSWVC-VR

▲ 저장사창미래창업투자관리공사(浙江赛创未来创业投资管理有限公司)의 로고(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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